팰리스 디렉터 프리드먼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사 클린스만

전과없음

2023.12.11가입

한폴낙 한폴낙 신나는노래

조회 2,256

추천 1

2024.03.06 (수) 18:23

                           

팰리스 디렉터 프리드먼을 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24/03/05, 에드 아론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포츠 디렉터, 더기 프리드먼에게 공식적인 접촉을 할 예정이다. 이네오스는 이 전 스코틀랜드 스트라이커에게 최고 영입 책임자 역할을 맡길 준비가 되었다. 

 

프리드먼은 팰리스 감독으로 성공적인 시기를 보내고, 2017년에 스포츠 디렉터로 복귀했다. 그는 짐 랫클리프 경이 유나이티드에서 조직하고 있는 구조 내에서 일하기에 이상적인 후보자로 간주되고 있다. 이 49세의 디렉터는 챔피언쉽과 그 너머의 떠오르는 재능을 찾아내는 능력에 대해서 찬사를 받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도 팰리스가 마크 게히에베레치 에제마이클 올리세를 영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비록 그는 팰리스 회장, 스티브 패리시와 강력한 유대 관계를 형성해오고 있었지만, 유나이티드로 떠나는데 열려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프리드먼의 가족들은 여전히 맨체스터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팰리스가 그에 대해서 보상금을 요구할지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유나이티드는 빠르게 그를 선임하길 바라고 있다. 그들의 CEO 오마르 베라다와 테크니컬 디렉터 댄 애쉬워스는 원예 휴가 중이다. 유나이티드는 프리드먼에 대한 관심을 비공식적으로는 부인했지만, 앞으로 며칠 안에 공식적인 접근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드먼은 팰리스의 최대 주주, 존 텍스터가 이글스 풋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긴밀히 협력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프랑스 구단 리옹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또한 지난달, 로이 호지슨의 대체자로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선임하는데 크게 관여했다. 패리시에게는 큰 손실이 될 것이다. 지난 11월, 팰리스 회장 패리시는 유나이티드가 프리드먼에 대해서 컨택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그는 "프리드먼이 그러한 구단들과 연결되고 있다는 사실은 그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말했었다. 

 

선수 시절 팰리스에서 두 번의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던 프리드먼은 2001년, 팰리스의 리그원 강등을 막은 극장골의 주인공이다. 그리고 그는 2011년, 임시 감독으로 다시 한 번 이 구단의 강등을 막아내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는 1년 뒤, 당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었던 볼튼에 부임하려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방식으로 팰리스를 떠났다 - 그는 항상 이 결정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볼튼으로 가서 제가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굉장히 빠르게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제가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그건 잘못된 결정이었습니다," 그는 말했다. "되돌아봤으면 저는 당연히 가지 않았을 겁니다. 저는 여기에 남았을 것이고, 우리는 함께 승격을 했을 겁니다. 그게 아마도 지금의 저를 움직이게 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제가 내린 실망스러운 결정을 만회하기 위해서요."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이벤트] 2024 크리스마스 이벤트 [2]

슈퍼관리자 [NM]순애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 커뮤니티 개편 안내

슈퍼관리자 [NM]캉골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스코어 앱 리뉴얼 출시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업데이트] 픽스터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이벤트] 런닝볼 승무패를 맞춰라! 스페이스8 런칭 기념 이벤트

슈퍼관리자 [NM]살구
공지

[이벤트] 네임드 채팅 랜덤포인트 이벤트 [23]

슈퍼관리자 [NM]코코팜
자유

미소 지으면 숨 안쉬어지는거 알고 있음? image

상병 백만쟈지 03/07 2,434 0
자유

ai.로 그린 나루토 image

하사 마이구밍 03/07 2,413 1
자유

심야버스 타고 청소하러다니는 80세 할머니 image

하사 마이구밍 03/07 2,351 1
자유

한국인중에서 안 먹어본 사람들 많은 순대스타일 image [2]

하사 마이구밍 03/07 2,345 1
자유

남자는 관심없음 누나라고 한다자나 여자는? image [1]

하사 마이구밍 03/07 2,515 0
자유

복귀하고 싶은 전공의 입니다 image

하사 마이구밍 03/07 2,358 0
자유

우리 아이가 살이 찌지 않는 이유 image

상병 백만쟈지 03/07 2,361 1
자유

특이한 베이컨 요리 image

상병 백만쟈지 03/07 2,308 0
자유

미소 지으면 숨 안쉬어지는거 알고 있음? image

상병 빠구리왕 03/07 2,261 0
자유

의외로 게임이 존재하는 한국 고오전 애니 image

상병 육서영 03/07 2,283 0
자유

2024 벚꽃 개화 시기 image [1]

병장 배당흐룸분석1 03/07 2,423 0
자유

마이클잭슨이 한국에서 제일 좋아했었다는 음식 image

상병 배리나 03/07 2,305 0
자유

버블 쌉 혜자라고 소문난 운동선수.jpg image

상병 떢볶이좀먹고갈래 03/07 2,691 0
자유

100년이 넘어도 죽어도 가격 인하 안 하는 식당 image

병장 골마언더더독 03/07 2,454 0
자유

그러고 보니 이 게임도 많이 했네요. image [1]

하사 옥수수깡 03/07 2,635 0
자유

경계선 지능장애 직원을 채용한 회사

탈영 섹사스 03/06 4,758 8
자유

밥 먹고 바로 눕지 마세요

탈영 섹사스 03/06 4,677 6
자유

혼자사는데 치킨 시키면서 무서워서.JPG [1]

탈영 섹사스 03/06 4,496 6
자유

36000원짜리 배달 보쌈 수준... [2]

탈영 섹사스 03/06 5,163 8
자유

장기연애 흔적 [2]

탈영 섹사스 03/06 5,28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