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클럽맨 코케, 아틀레티코와 재계약 임박

하사 클린스만

전과없음

2023.12.11가입

한폴낙 한폴낙 신나는노래

조회 2,277

추천 1

2024.03.10 (일) 14:15

                           

원클럽맨 코케, 아틀레티코와 재계약 임박


코케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비드 빈수아 말박이 보도하고 본지 Relevo가 교차 검증했듯이, 재계약 합의에 더욱 가까워졌다. 지금까지 다소 정체되었던 협상은 이제 그들을 하나로 묶는 계약이 끝나기 몇 달 전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 로히블랑코의 주장은 그 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다면 6월 30일 이전에 전설적 신화를 써내려온 클럽을 떠날 뻔 했다.

 

양 측은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고 싶어했다. 몇 달 간의 협상 끝에, 멀리 떨어져 있던 양 측의 입장은 마침내 가까워졌고 이미 사전 합의에 도달했다는 낙관론이 있다. 현재로서 100% 합의된 바는 없으며 아직 논의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이번 협상을 통해 우리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게 되었다.

 

선수는 이번 시즌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원 클럽 맨'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로히블랑코의 주장은 주축으로서 팀에 계속 남고 싶어한다. 이번 시즌 그는 36경기에 나서 총 2586분을 뛰며 선발 자원으로서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32세의 나이인 그는 가족과 함께 마드리드에 온전히 정착했고, 평생동안 모든 것을 바친 이 클럽을 떠나는 운명을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아직 마무리해야 할 작업이 남아 있다.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서로 떼어놓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던 구단과 선수는 이별을 상상하지 않았다. 코케는 아틀레티코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622경기에 출전해 47골 115도움을 기록했다. B팀에서 뛰었던 66경기를 포함하면 이 서사는 더욱 길어진다.

 

페예노르트와의 경기 후, 코케는 아틀레티코와 계속 동행하고픈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 "재계약에 대해서는 편히 생각하고 있다. 지금 내 커리어는 후반부에 들어섰지만 내 생각은 아틀레티코에서 은퇴하는 것이고 이에 확신을 갖고 있다. 문제 없을 것이다"

 

그러나 클럽이 이번 달 직면해야 하는 다른 재계약 작업들로 인해 상황은 쉽지 않았다 (에르모소, 사비치, 아스피, 비첼). 아마도 그들 중 가장 합의에 가까운 것은 빨간색과 흰색의 줄무늬를 입은 채 축구화 끈을 풀겠다는 캡틴의 꿈일 것이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이벤트] 2024 크리스마스 이벤트 [2]

슈퍼관리자 [NM]순애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 커뮤니티 개편 안내

슈퍼관리자 [NM]캉골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스코어 앱 리뉴얼 출시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업데이트] 픽스터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이벤트] 런닝볼 승무패를 맞춰라! 스페이스8 런칭 기념 이벤트

슈퍼관리자 [NM]살구
공지

[이벤트] 네임드 채팅 랜덤포인트 이벤트 [23]

슈퍼관리자 [NM]코코팜
자유

감동 파괴 [1]

탈영 섹사스 03/11 5,042 8
자유

케이크 같지 않은 케이크 [1]

탈영 섹사스 03/11 4,936 8
자유

끼리끼리 만난 부부 [1]

탈영 섹사스 03/11 6,046 8
자유

마트에서 폭발한 아빠 [4]

탈영 섹사스 03/11 5,944 7
자유

아약스 에릭 텐하흐 리턴 고려 중 리버풀의 펩 레인더스 또한 감독 후보

하사 클린스만 03/11 2,179 1
자유

오늘 자 생일인 앤서니 데이비스 스탯 .txt [2]

병장 니주가리씨빠빠 03/11 2,330 1
자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소집명단 (vs 태국)

병장 니주가리씨빠빠 03/11 2,132 1
자유

살라 클롭의 사임 결정을 듣고나서 매우 놀랐었다

병장 니주가리씨빠빠 03/11 2,294 1
자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점점 AC밀란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고 있다.

하사 클린스만 03/11 2,278 1
자유

인종차별 맞는거 같은데?

하사 클린스만 03/11 2,299 1
자유

펩 로드리라면 분명 좋은 감독이 될 수 있을것이다

하사 클린스만 03/11 2,176 1
자유

펩 15분 20분동안 쓰나미가 들이닥치는 것 같았다

하사 클린스만 03/11 2,165 1
자유

침구류 중 절대 사면 안되는 것 image

중사 한폴낙30일째 03/11 2,520 0
자유

효과적인 속도제한 표지판 image

중사 구걸구걸레 03/11 2,369 0
자유

나만 몰랐었던 휴대폰 문자 기능 image

병장 꼰대가르송 03/11 2,556 0
자유

리버스 퐁퐁 image

병장 불알을건인생 03/11 2,370 0
자유

내 평생 가장 끔찍했던 군대 꿈 image [1]

하사 부당고래 03/11 2,581 0
자유

오빠때문에 개빡친 사람 image

하사 스포츠전문분석가 03/11 2,769 0
자유

남자들이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는 이유 image

병장 개딱지노부라 03/11 2,784 0
자유

어느 외국인이 한국인에 대해 쓴 image

병장 개딱지노부라 03/11 2,53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