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로베르토 만치니의 유임 여부에 대해 평가 중
사우디 아라비아는 아시안컵 토너먼트에서 한국과 승부차기 끝에 결국 패배하며 16강에서 탈락하였다. 게다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승부차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조기에 이탈했던 사건은 사우디 FA의 회장의 심기를 건드렸다. ('만치니의 조기 이탈은 용납할수 없는 행동이다.')
이탈리아 기자 니콜라 스키라에 의하면 사우디 FA는 아시안컵에서 조기 탈락한 만치니의 감독직 유임 여부를 재평가 할 예정이다.
59세의 만치니 감독(연봉 370억)은 2023년 8월부터 사우디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기 시작했고 158일 동안 4승 2무 4패를 기록 중이다. 그의 계약은 2027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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