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간 베트남썰보고 써보는 베트남애들에게 사기당한 썰
한때 베트남론도 돌면서 베트남 올려치기가 좀 돌았던거같은데
내가 겪은 베트남애들의 이미지는 사기꾼이라는 이미지밖에 남지 않았음
페이팔 거래시스템을 이용해 게임아이템을 베트남 장사꾼들에게 팔려고 했음. 사실 걔들에게 팔려고 한거도 아니고 지들이 사겠다고 나에게 접근해옴.
페이팔의 거래시스템은 맹점이 있음. 게임아이템같이 무형의 물건들은 분쟁이 걸리면 판매자들에게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함. 100% 지는건 아니지만 사실상 판매자가 진다고 봐도 되고 구매자 입장에서는 잃을게 없는거임. 분쟁걸어서 이기면 공짜로 템 훔친거고 져도 어차피 내가 돈주고 산 셈 치고
베트남 애들은 이걸 아주 악랄하게 이용했음. 이전에도 베트남 애들에게 몇번 사기당하고나니까 이미 경계심이 심하게 생긴 상태였고 이후에 다시 베트남 새끼가 접근해오는데 이새낀 아주 사악한 새끼들중에서도 사악한 새끼였음.
거래를 계속 꾸준히 주기적으로 하면서 자기가 사기꾼이 아닌척 코스프레하닥 거래다 끝나고 며칠있다가 그간 있던 모든 거래에 대해 분쟁을 걸어버림. 판 아이템 거래액만 800달러가 넘어가는 상황
나는 존나 좃같아서 페이팔에 상담까지도 호소했는데 결국 졌음. 베트남 새끼에게 돈 다 뱉어냄ㅋㅋㅋㅋㅋ
페이팔이 왜 판매자가 분쟁에서 졌는지 이겼는지 이유도 안써주고 아무튼 판매자가 분쟁에서 졌으니 구매자에게 돈 돌려줌 ㅅㄱ 이러고 끝인게 존나 짜증나더라. 그때가 4년전이고 그때부터도 이미 페이팔 유저 사이에서도 불만이 많던 요소였는데 지금도 그대로인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겐 이게 정말 스트레스였고 그당시 이미 판매자들은 페이팔은 거른다고 박아놓는 애들도 많았음
아래 짤들은 내가 당한 상황이 너무 좃같아서 페이팔 직원과 상담한 내용임 4년도 더 됐으니 내가 주작을 하기위해 4년을 참았다고 생각하면 나도 할말은 없음. 이미 N년도 더돼서 페이팔에 흔적들은 사라졌고 메일에 남은내용 올려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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