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산율 반등이 최후의 불꽃이라 불리는 이유
출산율 0.7찍히던 시기엔 80년대 후반생들이 결혼하고 애를 낳았음
1980년대 후반 출생아수는 65만명정도인데
2020년대 중반이 되자 1990년대 초반(91~95년생) 들이 결혼하고 출산하기 시작함
이 세대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자식들이라 불리는 에코붐 세대라 다른세대보다 인구수가 많다(출생아수가 70만명이 넘음)
따라서 최근들어 출산율이 증가하기 시작한거다
이번 세대가 마지막 불꽃이며 90년대 후반부터는 인구절벽이 시작되기때문에
출산율이 1.0이 넘기를 다들 기대하고 있다.
저출산의 무서운점은
한번 시작되면 막을수가 없다는거다
저출산이 시작된다는 뜻은
"아이를 낳을 여성의 수"도 감소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1960년대생 연평균 출생아수 105만명
1990년대생 연평균 출생아수 65만명
2010년대생 연평균 출생아수 45만명
2024년 출생아수 23만 8000명
이런 끔찍한 저출산 상황에서 올해는 그래도 25만명을 넘을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번 반등이 데드캣 바운스로 끝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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