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블랙번 신성, 애덤 워튼 영입 경쟁에 뛰어든 첼시?
2024/01/28, 앨런 닉슨
첼시가 블랙번 신성, 애덤 워튼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들은 이 미드필더에 대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쟁할 것이다.
첼시 스포츠 디렉터 폴 윈스탠리는 지난주, 워튼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번 시즌 초, 카라바오컵에서 첼시를 상대로 선보인 이 19세의 선수의 퍼포먼스가 그들의 관심을 촉발시켰다.
비록 미드필더 영입에 많은 지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윈스탠리는 훨씬 더 많은 재능들을 찾기 위해 시장에 나온 상황이다. 첼시는 구매 후 재임대에 대해서도 열려있을 것이다.
이번주, 블랙번은 팰리스의 £18.5m 오퍼를 거절했다. 그들은 최대 £25m까지 원하고 있다 - 이를 선금 및 추가금의 형태로 받을 수도 있다.
지난달, 이우드 파크에서 5년 계약에 서명한 워튼은 또한 자신의 커리어 계획이 어떤지 알기를 원할 것이다. 그래서 첼시는 설득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다음 시즌에 그를 임대 보낸다는 계획은 어필이 되지 않을 것이다.
팰리스는 워튼에 대해 £15m + 부가조항 £3.5m의 오퍼 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의하진 않을 것 같다. 이미 그들은 대체자들에 대해 문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는 19살의 버밍엄 미드필더, 조던 제임스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거의 반값에 영입이 가능하다.
세리에 A 구단 아탈란타도 제임스에게 비드 하고 있지만 좀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팰리스가 수용 가능한 규모의 오퍼를 가지고 뛰어들 수도 있다.
버밍엄은 팰리스 윙어, 제수룬 락-사키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 이 21살의 윙어는 어쩌면 이 거래의 일환이 되진 않을 수도 있다.
버밍엄은 이 측면 공격수에 대해서 연락을 하고 있다. 이 선수는 정기적인 출전 시간을 위해서 팰리스를 떠나야할 필요가 있다. 만약 1~2명의 새로운 선수가 영입된다면 그는 떠날 수도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2개월 동안 아웃되었던 락-사키는 복귀 후에도 로이 호지슨의 선수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 그는 1군팀 출전이 단 8경기로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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