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돈빨, 메시빨, 팀빨 난 의심받는 것을 즐긴다

하사 클린스만

전과없음

2023.12.11가입

한폴낙 한폴낙 신나는노래

조회 2,183

추천 1

2024.02.26 (월) 16:20

                           

펩 돈빨, 메시빨, 팀빨 난 의심받는 것을 즐긴다

펩 과르디올라는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받아온 비판들에 대해 언급하며 정상에 있는 사람들을 폄하하는 건 흔히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최고의 자리에 도달하면, 모두가 그 사람을 끌어내리고 싶어한다. 바르샤에서의 성공 이후, 사람들은 내 업적을 폄하하려고 했다. 어디서는 돈빨이다, 어디서는 메시와 선수빨이다, 바이언에서는 원래 항상 우승하는 클럽이라고 치부했다."

 

"사람들이 내 가치를 의심하는 건 일반적인 현상이다. 우승하지 못하면, 사람들은 나의 중요성을 평가절하한다. 라이벌들은 날 비난하고 싶어하고, 비평가들은 재평가를 하고 싶어한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지만, 실제로 일하는 건 그들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상황이 안 좋더라도, 난 집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한다. 내 선수들, 내 팀과 함께 난 늘 다시 증명하고자 한다."

 

"내가 처음 바르샤에 부임했을 때, 86%의 사람들이 감독 선임에 반대했다. 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 모든 사람들이 날 반기는 것보다 그렇게 의심받는 상황이 더 좋다. 한 단계씩 밟아가면서 한 명씩 내 편으로 만드는 과정이 좋다. 그렇게 의심받을 때 난 엄청난 에너지를 얻는다."

 

"홀란드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홀란드가 시즌 56골씩 못 넣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실패를 고대한다. '난 골을 넣을 거야. 너가 바라지 않더라도 난 증명할 거야' 이런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이건 어디서나 동일하다. 브라질에서도 펠레, 호마리우, 호나우두, 히바우두, 지금 네이마르까지 모두 비판을 견뎌왔다. 항상 있는 일이다. 그런 비판들과 억지로 싸우려고 하면 안된다. 심판이 휘슬을 불면, 경기를 뛰는 건 너희가 아니라 나다. 내가 너희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겠다. 이런 마인드로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댓글 2

탈영 레쿠버젠

한폴낙 미적중

2024.02.27 02:12:32

메시있는 바르샤는 ㅅㅂ 클린스만을 갖다놔도 우승이야

상사 2오바가미래다

니애비윤석열

2024.02.27 04:35:50

그래서 니가 브라질 레전드와 동급이라 이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브라질 레전드들 소환하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 커뮤니티 개편 안내

슈퍼관리자 [NM]캉골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스코어 앱 리뉴얼 출시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업데이트] 픽스터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이벤트] 런닝볼 승무패를 맞춰라! 스페이스8 런칭 기념 이벤트

슈퍼관리자 [NM]거북왕
공지

[이벤트] 네임드 채팅 랜덤포인트 이벤트 [22]

슈퍼관리자 [NM]코코팜
자유

카페 개업 첫날 눈물 흘린 이야기 image

병장 품번박사 02/27 2,178 1
자유

아 맞다 깜빡할뻔함!! 나 오늘 생일임!! image [2]

대장 섹사스 02/27 2,270 4
자유

세계 의대 순위 근황. jpg image [1]

대장 섹사스 02/27 2,223 0
자유

공무원이랑 의사의 생애소득 선동 ㅋㅋㅋㅋ.jpg image

대장 섹사스 02/27 2,164 0
자유

레알 마드리드 알폰소 데이비스, 구두 합의 완료

하사 클린스만 02/26 2,137 1
자유

오카자키 신지, 시즌 종료 후 은퇴

하사 클린스만 02/26 1,995 1
자유

펩 돈빨, 메시빨, 팀빨 난 의심받는 것을 즐긴다 [2]

하사 클린스만 02/26 2,184 1
자유

축구대표팀 감독 후보 1순위 홍명보 힘든 시간 보내 팬들 시위 보는 것 힘들었어 현장인터뷰

하사 클린스만 02/26 2,030 1
자유

토디보 : "바르셀로나 리턴? 왜 안 돼?"

하사 클린스만 02/26 9,251 1
자유

변호사 1초만에 긁히는 말 image

병장 상성 02/26 2,285 0
자유

??? 김동현이 머라고 image

병장 상성 02/26 2,243 0
자유

울 학교 단톡에 그 손가락 올라온거 같은데 image

병장 상성 02/26 2,297 0
자유

치트키를 쓴 개붕이 image

병장 상성 02/26 2,149 0
자유

지금 나왔으면 유튜브에서 대박칠 컨텐츠 image

병장 상성 02/26 2,228 0
자유

친구들을 구하고 싶은 햄스터 image

상병 호에엥 02/26 2,198 0
자유

도시락이 바뀐 형제 image

상병 호에엥 02/26 2,365 0
자유

종교인들이 하는 아멘의 뜻 image

병장 이효리 02/26 2,264 0
자유

매우 쉽다는 공무원 문제 image [2]

병장 이효리 02/26 2,416 0
자유

파묘 보고 저녁먹는데 옆테이블에서 말거네요 image

병장 이효리 02/26 2,157 0
자유

다가오는 삼일절 국기다는법 image [1]

상병 소년심판 02/26 2,41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