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유비의 실패이자 완성인 사건
이릉대전
누가 봐도 개삽질이었지만 유비라면 그랬어야 됐다.
위: 동오가 촉을 뒤통수 치긴 했지만 전쟁은 에바임
오: 우리가 촉을 뒤통수 치긴 했지만 전쟁은 에바임
촉: 우리가 오에 뒤통수 맞긴 했지만 전쟁은 에바임
유비 : 씨1발 관우가 죽었어! 내 아우 관우가 죽었다고!!
육손의 화공에 촉군이 잿더미가 되어가는 와중에도 복수심에 눈이 뒤집혀 이성을 잃은 유비
관우의 원수를 갚고 형주 수복을 위해 무리한 전쟁을 일으켰다가 참패한 촉한은 결국 국력의 쇠퇴로 몰락하여 제갈량 사후 등애가 쳐들어오자 황제 유선의 항복으로 멸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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