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링톤과 재계약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는 뉴캐슬

하사 클린스만

전과없음

2023.12.11가입

한폴낙 한폴낙 신나는노래

조회 1,821

추천 1

2024.03.05 (화) 15:23

                           

조엘링톤과 재계약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는 뉴캐슬

2024/03/04, 루크 에드워즈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조엘링톤과 재계약 합의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이 소식은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있는 이 구단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조엘링톤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계약 기간이 마지막 해에 접어드는 상황이었다. 에디 하우 감독은 잠재적인 영입 리스트를 작성하기 전에 이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미 지난해,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장기 재계약을 맺도록 설득하는데 성공했던 공동 구단주 아만다 스테블리가 이 협상을 맡고 있다. 

 

조엘링톤처럼, 브루노의 에이전트들 또한 처음에는 계약 연장에 서명하는 것을 꺼려했었다. 하지만 스테블리가 이 선수를 직접 상대했고, 결국 이 협상은 생산적이었다. 

 

디렉터 댄 애쉬워스가 내년 말까지 원예 휴가 중인 상황에서, 뉴캐슬 보드진은 협상에 대한 책임을 스테블리에게 맡겼다. 그녀는 또한 애쉬워스의 원예 휴가 조기 종료에 대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보상금 구성에 관한 협상을 바쁘게 하고 있는 중이다. 텔레그래프 스포츠는 지난달, 뉴캐슬이 약 £20m의 보상금을 요구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 금액을 낮추기 위한 시도 중이다. 

 

뉴캐슬은 애쉬워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름 이적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데 단호했다. 하지만 그들의 라이벌이 적절한 금액을 지불하려는 의향이 있다면, 올해가 지나기 전에 애쉬워스가 일을 시작하도록 허락할 수도 있다. 

 

애쉬워스 체제에서는 조엘링톤이 재계약을 거절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는 제안 받은 계약 조건에 대해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주 전 애쉬워스가 구단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나길 원한다는 뜻을 전한 이후, 조엘링톤과의 재계약에 어느 정도 진전이 생겼다. 

 

27살의 조엘링톤은 하우의 밑에서 핵심 선수가 되었다. 하우는 그를 실패한 중앙 공격수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중 하나로 변모시켰다. 

 

잠재적인 대체자 영입에 집중하는 대신, 뉴캐슬은 현재 재계약 합의에 관한 작업 중이다. 조엘링톤이 판매되어야할 필요는 없다. 그들은 재계약이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자신이 있는 상황이다. 

 

2019년 여름, 전 구단주 마이클 애슐리 체제에서 £40m이라는 클럽 레코드로 영입된 전 호펜하임 스타 조엘링톤은 1월, 사타구니에 있는 힘줄 수술을 받았다. 좀 더 긍정적인 소식으로, 그는 이번 시즌 다시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선수와 가까운 정보원들은 텔레그래프 스포츠에 조엘링톤이 뉴캐슬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으며, 그의 재활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조엘링톤은 주급 £180,000 이상으로 구단의 최고 주급자들 중 하나가 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뉴캐슬이 그에게 그러한 재정적 지위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는 뜻을 전하면서, 이 계약이 성사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생각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5월 이전에 재계약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협상은 계속될 것이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 커뮤니티 개편 안내

슈퍼관리자 [NM]캉골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스코어 앱 리뉴얼 출시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업데이트] 픽스터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이벤트] 런닝볼 승무패를 맞춰라! 스페이스8 런칭 기념 이벤트

슈퍼관리자 [NM]거북왕
공지

[이벤트] 네임드 채팅 랜덤포인트 이벤트 [22]

슈퍼관리자 [NM]코코팜
자유

마요네즈 진짜 모습.jpg [1]

병장 릭플레어 03/06 2,225 1
자유

막스 에베를 다이어와 1년 연장 그에게 매우 만족

하사 클린스만 03/06 1,902 1
자유

헤르타 베를린 단장 클린스만 함께 일해본 감독 중에 가장 환멸스러웠던 감독이다. [1]

하사 클린스만 03/06 1,778 1
자유

SC 브라가, 주앙 무티뉴 재계약

하사 클린스만 03/06 1,783 1
자유

바이에른 뮌헨 vs 라치오 POTM

하사 클린스만 03/06 1,776 1
자유

프라다 신상 근황 image [2]

상사 쑤아륏 03/06 2,344 0
자유

카니라도 사람인데 image

상사 쑤아륏 03/06 2,350 0
자유

엄청난 분노가 느껴지는 쪽지 image

상사 쑤아륏 03/06 2,167 0
자유

조선족 엄마의 간절한 image [1]

상사 쑤아륏 03/06 2,217 0
자유

최근 대학교가 눈돌아간 이유 image

상사 쑤아륏 03/06 2,137 0
자유

온라인 카지노로 2시간만에 14억 잃은사람 [2]

상병 야쿠르트아저씨 03/05 5,592 6
자유

5연패를 끊을 비기 [2]

소령(진) llll한방이llllll 03/06 2,135 1
자유

헬스장에서 번호딴 후기 image

하사 마이구밍 03/06 2,186 0
자유

헬스장에서 번호딴 후기 image [2]

하사 마이구밍 03/06 2,288 1
자유

현재 ㅈ됫다는 2030 근황 image [1]

하사 마이구밍 03/06 2,335 0
자유

좋은 하루 되세용 image

하사 마이구밍 03/06 2,001 0
자유

사람들이 배달비에 많이 예민하구나 image

하사 마이구밍 03/06 2,115 0
자유

부담없고 즐거운 회식자리 image [1]

병장 오징어게임2 03/06 2,136 1
자유

의사와 제약회사 직원 카톡 image [2]

상병 앞뒤옆치기 03/06 2,262 1
자유

전쟁의 개념을 바꾸어 놓은 전쟁 image [1]

병장 토사장할애비 03/06 2,30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