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 XI는 10억 유로의 가치를 지닌다
하얀 구름이 몰려온다. 하나는 파리에서, 하나는 뮌헨에서. 알켈라이피 회장은 수뇌부에 "음바페는 100% 마드리드로 간다"고 알렸다. 더 이상의 말은 불필요하다. 바이에른의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인 막스 에베를은 "선수를 공짜로 보내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 선수는 알폰소 데이비스로 그는 이미 마드리드와 개인 합의를 끝냈다. 바이에른과의 협상이 남아 있으나 긍정적이다. 갈락티코스에 두개의 별이 추가될 것이다. 마드리드의 시장 전략은 딱 맞는 조각을 찾기 위해 친착히 기회를 노리는 것이며, 그 전략은 이제 결과를 내고 있으며 모든 것이 잘 풀린다면 다음 시즌의 베스트11은 총합 10억유로의 가치를 갖게 될 것이다.
우선 삼두룡을 보자. 행성에서 가장 값비싼 4명의 축구 선수 중 3명인 벨링엄, 음바페, 비니시우스이다. 벨링엄과 음바페의 시장 가치는 180M 유로이며 비니시우스는 150M 유로이다(물론 다른 하나는 180M 유로의 홀란드이다). 100M 유로의 가치를 지닌 호드리구는 세계에서 13번째로 가치가 높은 선수이나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베스트11 다음의 12번째 선수가 된다.
다음 시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전술은 비니-음바페 투톱, 프리롤 벨링엄 및 발베르데(100M), 카마빙가(90M), 추아메니(90M)가 중원을 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크로스는 자신의 생각보다도 뛰어난 기량으로 인해 선발 자리를 자주 차지할 것이나 결국 미래는 발베르데-카마빙가-추아메니로 나아갈 것이다. 330M 유로짜리 공격진과 460M 유로짜리 미드필드다.
수비에는 177M 유로가 카르바할(12M), 밀리탕(70M), 뤼디거(25M), 그리고 데이비스(70M)에 배분된다. 수비진은 데이비스가 최종적으로 합류하더라도 리뉴얼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 여름은 우풀백 및 센터백 보강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구단의 레이더망에는 얀 쿠토 및 아쉬라프 하키미가 있으나 내년 여름에나 대화가 시작될 것으로 생각된다. 센터백에는 라파 마린이 2024년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골키퍼로는 35M 유로의 쿠르투아가 여전히 전성기에 있다. 그는 최근 몇년 자신이 세계 최고의 골키퍼임을 증명했으며 그의 부상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입지를 변화시킬 수 없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에는 실패가 드물다. 오직 뤼디거와 알라바만이 FA로 영입되었으며, 쿠르투아는 현재 가치와 거의 동일한 금액으로 영입되었다. 밀리탕 또한 50M 유로에 영입되었으나 그 이상의 활약을 하였다. 카르바할은 유스 출신으로 레버쿠젠에 5M 유로의 이적료로 떠난 후 6.5M유로로 바이백되어 실제 지출은 1.5M에 불과하다. 한편 데이비스에 대한 내부적으로 설정된 가격표는 50M이다.
알폰소의 계약기간은 1년 남았으며 카마빙가(이적료 30M)와 벨링엄(이적료 103M)과 상황이 동일하다. 추아메니의 경우 80M 유로라는 상당한 금액이 지출되었으나 이미 그의 시장가치는 이를 넘었다. 발베르데의 경우 18살에 오직 5M 유로로 영입되었으나 현재 가치는 그를 아득히 초월한다.
이들은 모두 후니 칼라팟의 작품들로 비니시우스(이적료 45M)과 호드리구(40M)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화룡점정은 레알 마드리드의 영원한 사랑인 음바페이다. 보너스와 어마어마한 커미션이 있을 것이지만 그는 드디어 올것이다. 424.4M유로를 지출하였으나 현재의 가치는 1,022M인 레알 마드리드의 다음 시즌 베스트 11. 577M유로 상당의 '이익'이 마드리드의 전략적 성공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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