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 바르샤 유력 후보 양측간 만남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한지 플릭 전 국가대표팀 감독은 공석인 FC 바르셀로나 감독 자리에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FC 바이에른의 감독으로 1년 반, 국가대표 감독으로 2년을 보낸 후, 한지 플릭의 다음 감독직은 FC 바르셀로나가 될 수도 있다.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59세의 이 감독은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물러나서 공석이 될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유력 후보이다.
첫 번째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이미 양측 간 첫 번째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바르샤의 회장 후안 라포르타는 바르샤를 지휘하는 한지 플릭을 매우 잘 생각할 수 있으며 그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플릭의 선임에 관해 라포르타나 스포츠 디렉터 테쿠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한지 플릭 자신도 이베리아반도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