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에베를 다이어와 1년 연장 그에게 매우 만족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 에릭 다이어는 여름 이후에도 FC 바이에른에서 뛸 예정이다.
다이어의 출전 시간 옵션이 달성되어 2025년까지 바이에른과 함께하는 계약 조항을 발동되었다. 바이에른의 신임 스포츠 디렉터 막스 에베를 역시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계약이 1년 연장됐다"고 밝혔으며,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한 그의 성격은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말했다.
뮌헨은 30세의 이 선수를 지난 1월 토트넘 핫스퍼에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했다. 이후 다이어는 분데스리가에 6차례 출전했고, 4차례 선발 출전을 했다. 다이어와 스퍼스의 계약은 여름에 만료된다.
바이에른 보스들은 다이어에 매우 만족
본지는 지난 1월 초에 30세의 영국인이 처음에는 추가 1년 옵션과 함께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다이어는 이미 리그에서 4차례 선발 출전한 이후 이번 계약이 연장됐다.
바이에른의 책임자들은 중앙 수비수의 현재까지의 경기력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그의 신뢰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적료는 없다. "에릭은 우리와 함께한 이후로 정말 잘 해왔다. 훌륭한 성격이다. 그는 일상적인 행동을 많이 하고, 말을 많이 하며, 단순히 팀에 좋은 사람이다. 그는 우리가 그에게 기대했던 것을 가져다 주었다. 우리는 그에게 매우 만족한다. 우리 팀을 위한 좋은 퍼즐 조각이다." 라고 크리스토프 프로인트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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