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타 베를린 단장 클린스만 함께 일해본 감독 중에 가장 환멸스러웠던 감독이다.
미하엘 프레츠 헤르타 베를린 前 단장은 3년만에 독일 3부리그 뒤스부르크 CEO로 복귀하였다.
인터뷰 일부 발췌
Q 미스터 프리츠, 공교롭게도 위르겐 클린스만 헤르타 전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서 경질된 이후 다시 축구계로 복귀했군요 그를 뒤스부르크에 데려오려면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할까요?
"ㅋㅋ 세상이 먼저 종말 해야겠죠...(가능성 없다)"
Q 헤르타와의 이야기는 정말 끝났나요 아니면 그 곳에서 모든 것을 다시 해피엔딩으로 이끌고 싶은 내면의 열망이 여전히 남아있나요?
"헤르타 시절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완성 된 인생의 작품, 하지만 그 시절의 한 챕터는 이제 끝났어요"
Q 클린스만과도요?
"제가 헤르타 베를린 시절 함께 일했던 모든 감독 중에 특히 클린스만에 대해서 가장 환멸을 느꼈어요 사실 클린스만이 헤르타를 떠난 이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도중 사임 발표) 그와 연락을 한 적이 없습니다. 특별히 그럴 필요도 없구요"
ㅋㅋㅋ 대놓고 까이는 클린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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