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로프가 AS로마의 풋볼 디렉터가 될 수도 있다.
AS로마는 계속해서 새로운 풋볼 디렉터를 찾고 있으며 다니엘레 데 로시는 알렉산다르 콜라로프와 다시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중이다.
지난 1월 이적 시장 기간 중에 티아고 핀투 디렉터가 사임한 이후 로마는 아직까지 새로운 디렉터를 선임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경질된 이후 후임으로 부임한 데 로시는 첫 10경기에서 8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빛을 발하고 있다.
TMW에 의하면 현재 데 로시는 AS로마의 새로운 디렉터 후보로 콜라로프와 니콜라스 부르디소를 고려 중이다. 콜라로프는 세리에B 피사에서 짧은 시간을 보낸 이후 소속 팀이 없고 부르디소는 최근 몇 년간 보카 주니어스와 피오렌티나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로마 CEO 리나 소울루쿠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는 몬차의 프랑수아 모데스토가 적임자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