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투헬, 맨유 감독직을 꿈꾸는 중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계약이 종료된 후 토마스 투헬은 어느 구단으로 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독일 언론 스포르트 빌트에 의하면 투헬은 자신의 꿈의 행선지로 한 클럽을 선택했다고 한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하지만 투헬이 관심을 가질 만한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만이 아니다. 그는 첼시로의 복귀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다.
2022년 9월에 첼시에서 경질되기 전, 그는 당시 새로운 구단주였던 토드 볼리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투헬 시절 첼시가 지금의 첼시보다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토드 볼리는 투헬의 복귀에 대해 생각할 수도 있다.
한편 투헬은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는 스페인어를 구사하지 못하며 바르셀로나의 뒤숭숭한 분위기로 인해 결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투헬이 원하지 않는 것은 명백하다. 바로 국가대표팀 감독직과 사우디 리그, 보도에 의하면 사우디의 돈은 그에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으며 그는 여전히 매일 훈련장에서 일하는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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