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코(탈코르셋)
-2015년: 메갈리아 등장 → 한국의 암세포 극성페미니즘이 본격 등장
-2016~2017년: 워마드,여시 등에서 화장, 외모 강박에 대한 문제 제기 시작
이 시기에 이미 일부 페미니스트들이 “화장을 하지 않는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개소리 시전
-2018년: ‘탈코르셋’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트위터·인스타그램·페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유행
이후 탈코르셋을 하지 않으면 여성도 아니다, 남성과 교류하면 안 된다는 식의 강경한 논조가 퍼지면서 일반 여성들의 이탈이 발생.
문정부 시기 젠더 이슈가 공론장에서 활발히 논의되었으나, 이후 보수 정권으로 전환되면서 페미니즘 이슈 자체가 정치적 수면 아래로 내려감. 동시에 MZ세대를 중심으로 젠더 논쟁 자체에 피로감을 느끼거나 무관심해진 것도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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