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5/21 국야
*1경기 하영민 대 후라도의 경기입니다. 선발에 우위를 점한 삼성에게 똥배당이 나왔습니다. 어제의 경기력을 보면 이정도 배당은 가당치도 않는다 생각됩니다. 키움이 고척에서는 쉽게 지는 법이 없어서 삼성으로 핸디를 주고 가다가 바짝 붙는 점수로 뿌러질 수 있다 보여집니다. 일단 똥배당은 피할 수 있음 피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위타선에서 고전했던 김영웅이 살아나는 모습이었고 수비는 할수없지만 1번,2번 테이블이 좋아졌고 구자욱도 키움을 만나 타격감이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하영민이 호투할 듯 보이지만 불펜에서 타선이 좋은 삼성의 우위 점쳐보겠습니다.
*2경기 최민석 대 앤더슨의 경기입니다. 앤더슨이 나왔기에 두산은 모험을 하는 듯 보입니다. 어제 경기도 내주고 쓰그전은 전체적으로 힘든 모습입니다. 기준점은 최민석의 생소함에게 손을 들어준 듯 보이는데, 어제 경기가 중요했는데 두산은 그 경기를 놓치면서 3연전 핀치에 몰릴 듯 보입니다. 앤더슨의 구위에 막힐 듯 보여지고 최민석은 초반을 버티기 힘들 듯 보입니다.
*3경기 나균안 대 임찬규의 경기입니다. 야구도사의 등판입니다. 한번 무너질 때도 됐다 생각되지만, 어제의 공격력을 봤을 때는 엘지가 쉽게 내주지 않을 듯 보입니다. 엘지가 추격조는 약해도 필승조는 확실히 강해보여 어제처럼 많은 실점을 하지 않을 듯 보입니다. 나균안이 엘지 상대로 준수한 피칭을 보여줘서 어제와 같은 경기는 나오지 않을 듯 보이고 많은 실점이 나오지 않을 듯 보입니다.
*4경기 고영표 대 올러의 경기입니다. 모두 정배당을 예상했는데 그래도 뒤집힐 수 있는 경기는 이 경기라 보여집니다. 고영표가 최근 무너졌지만, 클래스가 있는 투수이고 극소득점 투수전을 이끌 수 있습니다. 케티가 투수력은 좋으니 뒤에도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듯 보입니다. 타선이 약하는게 문제인데, 기아도 케티도 중심에서 살아나는 기미가 보이지만 상위선발에게 숨 죽일 듯 보입니다.
*5경기 신민혁 대 황준서의 경기입니다. 황준서가 5선발 자리를 꿰찰지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확실히 단단해진 선발이 한화를 쉽게 잡지 못 하는 이유입니다. 리틀페디의 등판이 엔씨도 꼭 잡아야 하는 경기임은 틀림없습니다. 신민혁이 한화상대로 좋은 모습이고 작년에는 성적도 좋았습니다. 한화 타선이 투수력에 비해 많이 떨어지기에 엔씨가 황준서만 일찍 내려준다면 확실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보여집니다. 황준서도 기록이 적지만 엔씨 상대로 많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황준서가 오래 버티지 못 할 듯 하지만 좋은 불펜으로 꾸역 투수전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