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처럼 식당에 저울 들고 다니는 펨붕이 있냐?
미니저울 가방에 넣어 다니는데고깃집이나 식당에 적혀있는 중량 맞는지 확인함지금까지 100번도 넘게 재봤는데 맞는곳 10군데도 안되고, 잴때마다 직원이나 사장이 이상하게 쳐다봄;;그렇게 쳐다보는 곳은 전부 중량 미달이었음모자라서 이야기하면 다시 더 주는데도 있고 이상한 설명하며 이게 맞다는데도 있었고..같이 밥 자주 먹는 친구들도 첨엔 하지말라더니 지금은 젓가락으로 테이블 두드리며 두구두구두구 해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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