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가 등장한 이후로
유교 문화권에서 문신은
주로 야만인의 풍습으로 여겨
한족의 전통에는 문신이 없었고
동북아에서는 형벌로서
문신을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특히 문신을 죄인과 노예에게
새기는 낙인으로 사용을해서
노예에게는 문신이 주인이 있다는 증표로 통했고
중죄인에게는 묵형(墨刑)
자자형(刺字形)이라 하여
죄상을 얼굴 혹은 팔에 새김으로써
범죄경력이 있는 자임을 알리고
수치심을 주려는 형벌로 사용했고
일본도 똑같이 노비나 죄인에게 사용
거기다 부모가 물려준 몸에 함부로
상처를 내는 것을 꺼리는 유교 사상까지 있어
이러한 문화 때문에
동양 사회의 문신에 대한
인식은 상상 이상으로 매우 안좋았고
현대에 와서는 삼합회, 야쿠자 등
폭력조직의 이미지 때문에 부정적
이미지가 더 추가가 되서
불량함의 상징이라는 인식이 되어
공기업을 제외한 사기업 대부분
악의가 없는' 문신은 채용에 영향을 주지 않고
문신 경찰도 받아주는서구권이랑 다르게
한중일에서는 문신은
지상파에서 문신 노출은 절대 금기시되고
목욕탕에서 입장 금지당하고
군인이나 경찰 입대를 거부당하고
직장에서 채용도안되고
불이익도 당할수있을정도로
한중일이 가장 문신을 보수적으로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