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이
2025.06.01 23:43:19
난 초딩떄 피시방 가려다 동네 일진 형들한테 삥 뜯겼음
듣고 있던 mp3 내놔봐 라고 해서 손 덜덜 떨면서 줬는데
개쓰레기 mp3라서 그냥 가져가 라고 했던거 생각난다 그땐 ㄹㅇ 고마웠는데
그네개년
2025.06.01 23:43:31
이건 스톡홀름증후군이자나ㅋㅋㅋㅋㅋ
때처리
2025.06.01 23:43:41
난 초딩때 화장실 출입구부터 바지벗고 들어오던 친구가 생각난다..
굉장히 무언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오던 친구라
아직까지도 인상깊게 기억에 남음
초딩때 놀이터에서 1000원짜리 줏어서 문방구가서 100원짜리랑 500원짜리로 바꿔달라했는데 500원 2개랑 100원짜리 4개 줘서 그걸로 짱깸뽀 했는데 20개 터져서 그걸로 과자먹고 게임 다 했던 기억난다...
그때 운 다써서 지금 로또 안되는듯
너만꼬라바
2025.06.01 23:44:00
얼마있니? 2,000원? 가장 이쁜 꽃으로 줄게~ (단가 400원)
마젤란
조용히 해라
2025.06.02 01:48:30
청담초등학교 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