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vo의 피콘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알폰소 데이비스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이 캐나다 선수에 대해 엄청난 수수료를 요구한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2025년까지 기다렸다가 그를 FA로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레알 마드리드의 플랜B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이번 여름 이 레프트백이 클럽에 합류하는 것에 대한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 선수 본인도 올해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계약이 2025년에 만료되는 이 23세의 선수에게 레알 마드리드가 약 40m 유로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27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