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마르티네즈는 자신이 함께 일한 선수 중 호날두가 최고인 이유를 설명했다. 
 
"많은 선수들과 함께 일해봤지만 호날두를 돋보이게 하는건 항상 최고가 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전염성 있는 갈망이지만 달성하기는 매우 어렵죠"
 
"우승 가능성? 저희는 예전에 이미 한 번 우승했었습니다. 4개의 다른 세대가 함께 뛸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 유로에서 우승하기위해 중요한 것은 당일 경기의 디테일이 될 것입니다. 유로는 매우 까다로운 대회입니다."
 
"프랑스는 다른 어떤 나라도 해내지 못하는 규모로 선수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같은 경우에는 팀 내에 구단 문화를 만들어낸 감독이 있죠 벨기에 선수들은 매우 경쟁력 있는 세대입니다. 그리고 태생적으로 경쟁심이 강한 이탈리아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독일은 현재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들의 토너먼트(독일은 개최국이다.)' 에서 챔피언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