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콤한 기분으로 회사 안가고 새벽부터 500,000원으로 시작하였다.
하지 내 돈은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고…
니1미 ㅆ1발 저녁이 다가오자 0원으로 찍혀있었다.
주말에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지….
나는 총알이 없어 결국 1주 사용한 에어팟 프로와 커여운 나의 라이언 케이스를 당근마켓에 내놓았다.
그렇게 내 손에 들어온 돈은 225,000원….
난 또 그렇게 국농에 손을 댔고 네임드 성님들의 구중과 진중속에서
내 피는 말라갔고….. 결국 남은 돈은 186,206.89원....
하... 개 ㅈ같다.....
나는 고심끝에 남은돈을 2조합으로 배분 하였다...
그 결과,
1조합 토론토 블루제이스 승+마이애미 말린스 승
3.01*(106,367.78)
2조합 밀워키 브루어스 승+새크라멘토 킹스10.5 플핸
4.01*(79,839.11)
으로 찍었다....
난 오늘 하루를 점심에 먹다남은 스팸순두부찌개와 방금시킨 탕볶 곱빼기랑 함께 진로를 유튜브를 보며 기울여야겠다...
부디 내일은 환 칠 수 있기를...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