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인
2024.12.17 17:56:11
저건 정말 화목한 가정임
영얜리치
2024.12.17 17:58:10
가난에는 선택권이란게 없음
원래 매일 라면데이를 해야할 정도로 가난했으면 라면을 매일 먹었어야 가난하다고 하는거지.
주말에만 라면 먹었다는 말로 가난했다는건 이해가 잘 안됨.
라면 쳐먹는거 말고는 다른 것에서 가난을 느끼지 못했다는걸로 보이는데, 그런건 가난이라고 표현하기 좀 애매하지 않나
비긴이게임
2024.12.17 17:58:38
자네 이해를 구하는 글이 아니야 이건
본인 경험을 얘기한거야
영얜리치
2024.12.17 17:58:55
글에 구라가 있다는걸 말하는거임.
비긴이게임
2024.12.17 17:59:38
쟤가 누군지 모르지만 정상적 인간이면 본인의 가난을 뭐하러 지어내서 얘기하겠어
때로는 본인 선에서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런갑소하고 넘어가도 괜찮음
영얜리치
2024.12.17 18:00:10
단순히 내가 이해 안된다는 문제가 아니라 글에 모순이 있었기 때문에 짚고 넘어간거임.
밑에 글에도 썼지만 원래 평일에도 라면만 먹어야 할 정도의 집안 환경이 부모가 얘들은 평일에 밥은 먹이자는 결심만으로 할 수 있는거였다면, 원래 평일에는 밥을 먹을정도의 환경은 됐다는거임.
모순적이지 않음? 가난한데 결심만으로 그 가난의 환경을 바꿀 수 있다는게?
멜번박스힐
한마리 새처럼
2024.12.17 18:53:51
가난이라는 기준도 사람마다 제각각이니 그만하고 넘어가렴
배차장
2024.12.17 22:33:21
와 이런애들은 사회생활 가능 한가.
넌 마음이 정말 가난하구나..그래서 가난이 더 마음이 아픈거 같다
김사나
좋은날이 올거야 그럴려고 이러는거야
2024.12.17 17:58:34
이제 살만해졌으니까 신라면 블랙데이로 이름 바꿔라
핑벅지
집사는그날까지
2024.12.17 17:58:49
그래도 사모님 많이 사랑 하시죠?
단발좌
지
2024.12.17 22:51:05
심금을 울리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