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가는 애들아 잠깐 멈추고! 이 글 보고 가지마!
애들아 내가 법률사무소에서 일을하는데
이것저것 끌어 쓰고 이자내고 더는 안되겠다 싶어
한강 갈 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 (런닝하러)
근데 빚 때문에 정 힘들면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댓글에서는 사기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인생 똥까지 먹어본 감정 일 거 아니야
정말 힘들면 쪽지라도 남겨봐
내가 이건 꼭 해야한다! 그러니 팔겠다는 영업은 안할게
나랑 대화해 보고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 오고
아니라면
더 판단해보고 너네가 알아보고 가는 그 곳으로 가서
꼭 도움 받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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