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베팅팁 알려준다.
이제 느바 시즌이다. 느바가 쉽다는 사람도 있고 어렵다는 사람도 있는데...
내가 존문가 전업베터로써 쉽게 분석하는 팁 알려주겠다.
사실 느바나 농구 아닌 다른 종목에도 해당 된다만, 느바가 가장 잘 작동한다.
지금부터 설명 들어갈테니 잘 따라와라.
꼭 되도 않는 언오버를 가서 부러지는 호구들이 많다.
예를 들어 오버를 갔다고 가정해보자.
양팀다 보농 놀이 턴오버 잔치를 해서 씹언더 나기도 하지만,
한팀 압살-반대팀 어버버버 이런 패턴으로 언더가 나는 경우도 많다.
근데, 전업베터들은 저런 상황 자체를 피하려고 한다.
한팀이 병신 짓해서 언더 나는걸(혹은 반대로 오버 나는 걸)
피하기 위해 "팀 득점 언오버"를 간다.
이건 양팀 득점 언오버가 아닌, 한 팀의 경기 득점 수를 맞추는거다.
예를 들어 휴스턴 팀득점 105 언더/오버 이런 베팅을 간다는거다.
이렇게 하면 예측하고 고려해야 할 변수가 훨씬 줄어든다.
한 경기에서 2개 팀의 플레이를 예측하는 건 힘들지만,
한 팀 플레이에 대한 예측은 상대적으로 쉽다.
한팀만 예측하면 되니까 변수가 줄어드는거다.
베팅은 앞으로 펼쳐질 일을 예측하는거다.
그런 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변수는 최소한으로 막아야 하겠지.
한팀에 대한 예측도 쉽지는 않겠만, 양팀의 경기력을 예측하는 것보다는 쉽다.
당연한 소리인데, 이것 이해 못하면 그냥 나가 뒤지면 된다.
그리고 진짜 고수들은 선수별 기록 베팅을 간다.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 혹은 NFL이라면 패싱야드 등등 많다.
선수에 대한 예측은 변수가 더 적어지지고 예측이 훨씬 수월하다.
왜냐면 선수 한명만 예상하면 되는거니까.
팀별 언옵이나 선수별 기록 베팅 가능한 놀이터 별로 없긴 하겠지만,
그런데 찾는 것도 니 능력이다. 능력 키우고 베팅으로 돈 벌어라.
첫 3 이런거 가는 병신들 있는데, 그러지 말고 커리 3점슛 5.5 언더/오버,
크리스폴 득점 15.5 언더/오버 이런 베팅을 가라. 실제 존재하는 베팅이니까.
베팅으로 돈 벌고 싶으면 이런거 분석해서 가라.
분석도 쉽고 적중도 쉬운데... 어렵게 갈 필요 있냐
아니면 앞으로 금지돼서 없어질만한 오류 같은 것들
찾아서 혼자만 알고 있는 것도 좋다.
예전에 승+오버, 첫볼넷+4이닝, 첫3점+쿼터 이런 조합
무조건 당첨까진 아니었지만 개꿀이었는데, 이젠 다 막혔지?
지금도 저렇게 대놓고 뚫린 구멍은 아니더라도 미세한 플러스 베팅은 있다.
그래서 베팅으로 돈 벌 수 없다 주장하는 놈들은 과거를 모르고 역사를 모르는거다.
예전처럼 개꿀은 없어도 틈새시장은 분명 있다.
아무튼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요약 간다.
1. 팀별 득점 언오버가 쉽다.
2. 선수별 플레이 예측은 더 쉽다.
3.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틈새(오류)는 아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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