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갓날두52
10판중1판만 먹으면된다는 생각으로해라
2022.05.11 01:40:35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가 온라인에서 확산 중인 ‘투병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강아랑은 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어제와 오늘 인터넷에 제가 투병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는지 걱정을 해주시는 분이 많아서 글을 하나 남긴다”면서“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다. 지난 주부터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다. 이제 산책도 하고 맛난 밥도 먹는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병명 등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 걱정하는 팬들을 향해 “인터넷에 일하는 모습들 예쁘게 캡쳐해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걱정 말라. 저는 곧 일하러 돌아가겠다”고 인사했다.
KBS1 ‘뉴스9’ 기상캐스터를 맡고 있는 강아랑은 지난달 “건강 악화로 이번 주말부터 당분간 방송을 쉬게 됐다”란 글을 SNS에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강아랑은 지난 2월 방송인 김성주가 속한 장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