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나간 일이긴 한데 두산vssg 병살논란관련 질문좀
그 뭐지 그니까 결론적으로 병살타 된거나 다름없다라는게 이제 답이 나와서 거기까지는 이해했는데
만약에 1루 2루 주자가 그냥 아예 안움직이고 가만히 대기하고있어도 병살은 무조건 되는상황이었나여?
안타처리가 되었기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진루를 해야만 되는거였나요?
보면은 2루주자가 애매한 위치에서 그냥 멀뚱서잇다가 태크아웃당하고 2루주자가 포스아웃을 당해서 병살이잖아요.
만약에 그냥 아예 주자 안움직이고 2루주자가 그냥 2루베이스 밟고 있었다면은.
1루에 있던 주자만 중간에서 태그아웃처리하고 1아웃으로 경기끝날수있던 상황이었는지가 궁금하네요
댓글 7
이해가 된거면 이 질문자체를 안했을텐데 ㅋㅋ
처음부터 생각을 해야함 1. 안타 친놈은 1루 가야한다 .
2. 1루 주자 놈은 2루 무조건 가야한다 . 안가면 아웃
3. 2루 주자놈은 3루 가야한다 안가면 아웃
4. 3루 주자놈은 홈 가야한다 ( 이건 득점했음 물론 )
뭐 더 이해안가는 부분있냐 ? 2 번 3 번 둘중에 하나만 했어도 득점인정임 2아웃이라서
처음부터 생각을 해야함 1. 안타 친놈은 1루 가야한다 .
2. 1루 주자 놈은 2루 무조건 가야한다 . 안가면 아웃
3. 2루 주자놈은 3루 가야한다 안가면 아웃
4. 3루 주자놈은 홈 가야한다 ( 이건 득점했음 물론 )
뭐 더 이해안가는 부분있냐 ? 2 번 3 번 둘중에 하나만 했어도 득점인정임 2아웃이라서
2번이나 3번 둘중하나만했어도 득점 인정되는 상황인데
기록지상 조수행(타자주자)이 안타로 1루에 출루해야되는 상황, 안재석(1루주자)은 2루로 가야 하고, 정수빈(2루주자)은 3루로 진루를 해야하지만 끝내기 안타라는 기쁨에 도취해 정상적인 진루를 하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두산 선수들 중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한 사람은 3루주자였던 김재호와 타자주자였던 조수행... 그리고 2루베이스에 거의 도착했던 안재석이 앞에 주자가 가지 않으니 2루로 들어갈 수가 없었던... 정말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본헤드플레이..
기록지상 조수행(타자주자)이 안타로 1루에 출루해야되는 상황, 안재석(1루주자)은 2루로 가야 하고, 정수빈(2루주자)은 3루로 진루를 해야하지만 끝내기 안타라는 기쁨에 도취해 정상적인 진루를 하지 않았고, 이 상황에서 두산 선수들 중 정상적으로 플레이를 한 사람은 3루주자였던 김재호와 타자주자였던 조수행... 그리고 2루베이스에 거의 도착했던 안재석이 앞에 주자가 가지 않으니 2루로 들어갈 수가 없었던... 정말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본헤드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