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0년간 감독만 갈아치우고 변하는게 없다
'제이미 레드냅'은 '콘테' & '무리뉴'같은 실리적인 축구를 시도하는 감독들을 경질하고 도전적인 축구를 보여주는 '포스테코글루'를 데려온 토트넘의 진행방향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토트넘에는 '콘테'가 있었죠. 그리고 '무리뉴'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실리적인 축구를 보여주는 감독들이죠."
"누누도 있었습니다. 그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죠."
"그리고 이제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감독을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지난시즌 초반 10 ~ 15경기동안 토트넘팬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찾았어!'
'이 감독은 드디어 우리에게 아름답고 공격적인 축구를 보여줄거야!'
'이제 우리도 우승할수있어!'
"하지만 지난 10년간 토트넘을 지켜보며 매번 같은말을 한거같습니다."
"만약 또 그를 경질한다면 토트넘이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흥민아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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