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하는 야옹이의 8월 13일 픽
23:00 맨체스터 시티 -2.5핸승
23:00 맨체스터 시티 vs 본머스 3오버
23:00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 0핸승
00:00 모나코 0핸승
01:45 에인트 호벤 -1핸승
맨체스터 시티 vs 본머스
맨체스터 시티가 저번 경기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져갔음에도 점유율에 비해서 슈팅수가 생각보다 적고 어느정도의 고전은 했었다고 생각한다.
홀란드의 첫번째 패널티킥의 경우 골키퍼의 반칙으로 패널티킥이 나왔는데 사실 골키퍼가 굳이 반칙을 안해도 공이 흘러가는 상황에서 약간 무리한 행동으로 실점을 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상대팀이 잘한건지 맨체스터 시티가 생각보다 못한건지는 리그 극초반이여서 알 수 없지만 이번 경기의 경우는 상대팀 본머스는 챔피언쉽에서 2등으로 1부로 승격했다. 풀럼의 경우 106골 43실점을 해서 진출을 하였고 본머스의 경우 74득점 39실점을 하여서 진출하였다. 최소 실점팀이긴 하다. 여기서 두가지의 고민을 가지게 된다. '맨체스터 시티한테 이른 실점을 할경우 과연 수비적으로 경기를 이어갈까?', '2부리그 최소실점팀이라는 게 1부리그에서 과연 통할까?' 아마 맨체스터 시티가 골을 얼마나 이른 시점에 넣느냐가 이 경기의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시티 -2.5핸승과 이 경기 3오버를 추천해본다.
브라이턴 vs 뉴캐슬
뉴캐슬의 경우 최근에 노팅엄 포레스트를 엄청나게 경기를 압도하면서 이겼다. 19슈팅, 65프로 점유율로 그야말로 압도를 하였다. 브라이턴의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거함을 잡고 2라운드 경기를 준비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부 분열이 있긴 하지만, 프리시즌에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했음에도 스코어 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도 브라이턴이 좋은 것은 정말 이번 시즌 기대가 되는 팀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뉴캐슬의 경우 구단주가 부자구단을 되었음에도 생각보다는 투자가 적었다고 생각한다. 이 경기에서 무승부도 보이긴 하지만 브라이턴이 저번 폼만 보여준다면 홈인 이점도 고려해서 브라이턴의 신승을 예측해본다.
브라이턴 0핸승을 추천한다.
모나코 vs 스타드 렌
이 경기는 개인적으로 배당이 좋게 떨어진 것 같다. 사실, 저번시즌 성적이라던지 상대전적 어느하나 밀리는 게 없는데 이런 배당을 받은 것은 챔피언스리그 예선 경기를 뛰고와서 그럴 것이다. 하지만, 리그 극초반이고 체력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저번 시즌 모나코의 막판 연승 행진은 그 흐름을 그대로 이어서 가져오는 기대감이 생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경기 흐름에 따라서 2점차 이상의 승도 보이지만 또, 초반에 이른 선제골과 같은 것을 당하면 무승부도 보이는 여러가지가 다 보이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모나코 0핸승을 추천한다.
고 어헤드 이글스 vs 에인트 호벤
에인트 호벤의 경우 1라운드에서 대승을 거둠으로써 이번 시즌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이번 경기가 원정이긴 하지만 두 팀의 전력차이도 많이 나고 그때의 화력을 보여준다면 에인트 호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에인트 호벤이 42실점으로 그 리그 내에서도 실점이 적은 편은 아니라 그 부분을 보안하기는 해야 할 것 같기는 한데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통해서 극복을 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