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카타르월드컵 전 맨유의 모든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프랑스 국대 수비수 바란은 23일(한국시각) 첼시 원정(1대1 무) 후반 스스로 넘어진 후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눈물을 쏟는 모습까지 포착되며 카타르월드컵 출전이 힘들다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바란의 햄스트링 부상이 처음 봤을 때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MRI 검사결과 향후 약 3주간 뛸 수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힘내 바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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