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만치니, 대표팀 떠나기로 결정한 사우디 선수들 비난

하사 스테판커리vv

전과없음

2023.12.11가입

한폴낙 한폴낙 신나는노래

조회 4,368

추천 0

2024.01.16 (화) 08:42

                           

로이터 만치니, 대표팀 떠나기로 결정한 사우디 선수들 비난

 

 
만치니 사우디아라비아 감독은 아시안컵을 앞두고 경기 시간 부족으로 인해 경기장을 떠나는 선수들을 비난하며 국가대표를 위해 싸울 준비가 된 선수들만 원한다고 말했다.
 
골키퍼 나와프 알 아키디, 미드필더 살만 알 파라지, 풀백 술탄 알 가남은 대회를 앞두고 만치니에 의해 제외됐다.
 
만치니는 오만전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들은 명단에 있었습니다. 살만은 나에게 친선 경기에 출전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더군요. 술탄에게는 경기에 뛰는 것이 행복한지 물었고 그는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의 출장여부는 제가 결정합니다. 나와프는 저에게 올 것이라고 말했지만 다음 날 리야드에서 오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3일 전 나와프가 골키퍼 코치에게 가서 '뛰지 못하면 여기에 머물고 싶지 않다'고 말했더군요. 저는 오직 조국을 위해 싸우는 선수만을 원합니다."
 
클럽 축구와 2021년 이탈리아 유로 우승을 포함해 감독으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만치니는 이전에 선수들이 이렇게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젊은 선수가 자신이 뛸지 말지 모르기 때문에 국대를 거부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국가대표팀은 클럽이 아니라 조국입니다. 당신들은 당신의 나라의 모든 국민을 대표합니다."
 
"이 상황은 매우 이상한 상황이고 이런 경험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을 대체할 선수들을 찾았습니다. 저는 지금 선수들로 만족합니다. 그들은 조국을 위해 싸우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자유

탕비실 간식으로 3시세끼 해결한다는 막내 image

소위 빠구리왕 01/30 4,703 1
자유

일론 머스크 제치고 세계 1위 부자된 사람.jpg image [2]

원사 점쟁이불알 01/30 4,531 0
자유

건승

이등병 TAMA 01/30 4,082 0
자유

우리 회사는 젊은 직원들을 위해 무려..... image [1]

하사 스포츠전문분석가 01/30 4,365 0
자유

클린스만이 웃었던 이유 image

중사 스포스분석왕 01/30 4,403 1
자유

몰래 돈빼가는 공유자전거 업체들 image [1]

소위 빠구리왕 01/30 4,369 0
자유

인디밴드 이름 만들기 [11]

병장 패드립수사관 01/29 7,193 6
자유

앙토니 마샬, 사타구니 수술로 10주간 결장 [1]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9,472 0
자유

안드리 셰브첸코,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 회장 당선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9,534 0
자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인테르 역대 득점 순위 공동 8위 등극 [1]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4,177 0
자유

한지 플릭 FC 바르셀로나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9,777 1
자유

챠비의 후임 바르샤 감독은 누가 될까? feat. 콘세이상, 모타, 아르테타, 한지 플릭, 클롭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3,989 0
자유

더 선 블랙번 신성, 애덤 워튼 영입 경쟁에 뛰어든 첼시? [1]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9,383 0
자유

리버풀 클롭의 제일 아쉬운경기 image [2]

중사 삭스누렁이 01/29 4,297 2
자유

우동 vs 잔치국수 image [4]

병장 떢볶이좀먹고갈래 01/29 4,465 1
자유

카카오 엔씨에 SM엔터 매각 타진 카카오SM엔터 냉기류 [1]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9,530 1
자유

화곡동 빌라 근황. [1]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9,527 0
자유

얼굴 vs 몸매 논란종결. image [5]

병장 떢볶이좀먹고갈래 01/29 4,884 1
자유

스쿼카 안토니, 맨유 소속 32경기 만에 득점 기록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4,121 0
자유

멈출 기미를 모르는 대만의 단교.

하사 스테판커리vv 01/29 9,2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