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221골 넣은 손흥민, 3경기당 1골은 늘 해결했다
(베스트 일레븐)
클럽 커리어와 국가대표팀 커리어를 통틀어 손흥민은 총 몇 골을 넣었을까?
'골닷컴' 잉글랜드판에 따르면, 손흥민은 클럽 커리어에서 186골을, 국가대표팀 커리어에서 35골을 넣었다고 한다. 클럽 커리어를 세분하면 토트넘 홋스퍼에서 136골,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29골, 함부르크 SV에서 20골, 함부르크 SV 2군에서 1골이다.
소화한 경기는 618회다. 클럽과 국가대표팀을 거치며 618번을 뛰었고, 도합 221골을 터뜨렸다. 대략 3경기당 1골씩을 늘 해결했다는 뜻이다. 정통 9번 스트라이커가 아닌 선수치고는 대단한 득점력이며, 이 스탯은 그가 현대 축구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포워드 중 1명임을 증명한다.
'골닷컴' 잉글랜드판은 "손흥민은 한국에서 축구 선수 이상이다. 국가의 자부심이다. 또한 손흥민은 아시아인들에게 영감을 줬다. 다른 선수들에게도 말이다"라고 손흥민이 스탯을 쌓아올리며 만든 영향력에 주목하기도 했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2022-2023시즌을 치르고 있다. 11월 중순엔 잠시 클럽 유니폼을 벗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목표는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동료들과 함께 16강 이상에 등정해보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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