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p급 자격증 논란
P급은 K리그나 국대감독이 가능한 라이센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진짜 올라가기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사를 보면
한 축구계 관계자는 "A매치 50경기 규정은 처음 원서를 접수할 때는 없었는데 강습회 도중에 협회가 갑자기 만들었다"고 했다. 협회가 사전에 설명도 없이 협회 마음대로 규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지도자 수강생들 사이에선 '축구로 국가에 공헌한 사람은 따로 있나'며 볼멘소리도 나왔다. 이 규정으로 성실하게 선발과정에 임한 지도자들 중에 누가 피해를 볼까 우려스럽다"고도 했다. 협회는 지난 9월 홈페이지에 올린 '내년도 P급 강습회 온라인 설명회' 자료에도 역시 이 규정에 대해 알리지 않았다.
P급은 국내에서 딸 수 있는 축구지도자 자격증 중 가장 높은 단계다. D가 가장 낮고 C, B, A, P 순으로 올라간다. P급부터는 국내 프로축구 감독, 국가대표팀 감독·코치를 할 수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도 P급에 대해선 그 능력을 인정해 아시아 각국의 최상위 리그 감독, 대표팀도 지도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데 P급 자격증 지급 규정에 "국가대표 경기(A매치) 50경기 이상을 소화하고 국가에 공헌하며 톱 레벨로 인정되는 경력이 있는 사람"들 중 신청자 2명에 한해선 자격증을 바로 줄 수 있다는 내용이 생겨 문제가 되고 있다. '국가 공헌' 등 기준이 모호해 공정성 시비가 생겼고 협회가 이 규정을 제대로 고지하지도 않아 논란을 키웠다.
실제 이번 주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합격자 명단엔 안정환 축구해설위원, 차두리 FC서울 유스 강화실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한 프로축구 1부리그 감독 A씨도 P급이 꼭 필요해 구단 연고지의 모 국회의원을 통해 협회에 압력을 넣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P급 발급 과정에 대한 불신이 축구계에 상당하다는 방증이다.
우리나라 유스라던가 코치생활이라던가 거의 전무한게 안정환인데..
P급 프리패스?? ㅋㅋㅋㅋㅋㅋ 참 진짜..
뭉찬도 이력이 쳐주는 건가요?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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