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의 프리뷰] 왓포드 vs 웨스트햄
2연패에 빠진 왓포드. 개막전에서 브라이턴 상대로 홈에서 졸전 끝에 0-3 완패를 당한 이후 에버턴과의 원정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쳤다.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이적료를 들여 영입한 FW 사르가 마침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지만 주포 FW 디니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소식. FW 페나란다 MF 찰로바,퀴냐의 부상 공백도 계속될 예정이다.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만큼 FW데울로페우,사르의 측면 활약이 중요해 보이는 가운데 FW 디니의 부상으로 전방 공격수 없이 공격을 펼쳐야 한다는 점이 우려된다.
원정에 나서는 웨스트햄. 개막전에서 맨시티 상대로 0-5 대패를 당했지만 이어진 브라이턴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했다. 특히 FW 할러,안데르손 MF 노블 3인방이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얻은 승점 1점이라는 것이 의미 있는 부분. FW 할러,안데르손 MF 노블 3인방의 복귀 가능성이 있고 FW 치차리토 MF 포르날스 같은 대체자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만큼 핵심 선수들의 복귀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연패에 빠진 왓포드. 마침내 FW 사르가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지만 주포 FW 디니의 부상 이탈이 아쉽다.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공격진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FW 할러,안데르손 MF 노블 3인방의 복귀 가능성이 있는 웨스트햄이 첫 승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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