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화이트삭스 VS LA 에인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불펜의 난조가 역전패로 이어진(패널ㅡ디바)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딜란 코비( 7 6.88)가 마이너에서 복귀전을 가진다.
 
 8월 7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2.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뒤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던 코비는 한달간의 기간 동안 얼마나 살아났느냐가 관건이다.
 
 문제는 마이너로 가기 전 두 번의 홈경기(패널ㅡ디바) 등판 모두 5실점 이상으로 부진했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피터스 상대로 앤더슨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인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에인절스의 불편 상대로 손도 발도 내밀지 못하고 완벽하게 막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승리를 날려버린 승리조는 시즌 막판에 흔들리는 중
 
☆LA 에인절스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LA 에인절스는 맨드류 히니(3승 4패 4.16)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일 보스턴과의 홈경 기에서(패널ㅡ디바)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히니는 8월의 호조가 9월 시작과 동시에 끊겨버렸다는 점이 꽤 아픈 부분이다.
 
 하지만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2경기에 등판해 모두 6이닝 1실점급의 호투를 할 정도로 강하다는게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에인절스의(패널ㅡ디바) 타선은 트라웃 없이도 어떻게든 이길수 있다는 걸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4.2이닝을 완벽히 막아낸 불펜은 신뢰를 해도 좋을 듯.

시작부터 에인절스의 중부지구 징크스가 발동했다. 
 
이는 화이트삭스에게 커다란 압박으로 작용할수 있을듯.
 
 게다가 시스는 선발로 서의 기대치가(패널ㅡ디바) 대단히 낮은 투수인 반면 히니는 화이트삭스 상대로 대단히 강한 투수다.
 
 전날 불편전에서 밀린건 화이트삭스에게 치명적이다.
 
 투수력에서 앞선 LA 에인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미네소타 VS 클리블랜드

☆미네소타
불펜의 난조가 결국 연장전 역전패를 부른 미네소타(패널ㅡ디바) 트윈스는 제이크 오도리치 (14승 6패 3.61)가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3일 디 트로이트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오도리치는 디트로이트 상대 강점이 날아갔다는 점이 영 불안한 부분이다.
 
 그러나 한달 전 클리블랜드 상대로(패널ㅡ디바) 홈에서 5.2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서발레 상대로 2점을(패널ㅡ디바)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미네소타의 타선은 클리클랜드의 불편 공략에 실패한게 결국 패인이 되고 맡았다.
 
 이번 경기 역시 그 점이 변수가 될 듯. 승리를 내주고 역전까지 허용한 불편은 다시금 문제가 될 수 있다.
 
☆클리블랜드
막강한 뒷심을 앞세워 역전승을(패널ㅡ디바) 만들어 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애런 서발레 (3승 3패 1.94)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3일 화이트삭 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서발레는 조금씩 타자들에게 익숙해져 간다는 점이 문제다.
 
 물론 8월 12일 미네소타(패널ㅡ디바)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 호투를 해내긴 했지만 이번에는 이야기가 다를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피네다에게 막혀 있다가 미네소타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린도어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클리 클랜드의 타선은 결정적 일대(패널ㅡ디바) 후반에 살아났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핸드를 제외하면 이 팀의 불펜은 원활히 돌아가는 중이다.

8회에 동점, 11회에 역전 드디어 클리블랜드가 (패널ㅡ디바)변수를 만들어냈다.
 
 이는 이번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을듯.
 
 분명 오도리치가 글 리블랜드 상대로 강한 투수고 서발레의 투구는 아쉬움이 많긴 하지만 전날 불떤 운용에서 양 팀의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났고 이 점 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휴스턴 VS 시애틀

☆휴스턴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패널ㅡ디바) 저스틴 벌랜더 (17승 5패 2.56)가 시즌 18승 도전에 나선다.
 
 2일 토론도 원정에서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세운 브랜더는 그야말로 시간을 초월한 호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게다가 홈에서 절대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패널ㅡ디바) 8월 5일 시애를 상대로 홈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 역시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맥클레인과 밀론을 완파하면서 레딕의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홈에서 계속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이런 경기에서도 강점 이 될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틀 연속 불펜의 소모가 심하다는 건 꽤 아쉬움이 남을 듯.
 
☆시애틀
투수진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시애를 매리너스는 키쿠치 유세이 (6승 9패 5.36)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일 텍사스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패널ㅡ디바) 투구로 승리를 거둔 키쿠치는 여전히 서부지구 팀 상대로는 부진함을 면치 못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8월 3일 휴스턴 원정에서 4이닝 6실점 패배를 당하는 등 휴스턴은 그에게 있어서 천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발데즈와 비아지니 상대로(패널ㅡ디바) 보결백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시애틀의 타선은 1차전의 위력을 재현하지 못한게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시 이 팀의 불펜은 패하고 있을 때만 잘 던지는 듯 하다.

이번 시리즈에서 휴스턴의 경기력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반면 시애들의 경기력은 같수록 떨어지고 있다.
 
 이는 이번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듯, 홈에서의(패널ㅡ디바) 벌랜더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에이스고 휴스턴의 타선 역시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반면 키쿠치에게 있어서 휴스턴과 에인절스는 만나서는 안되는 팀들이다.
 
 선발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밀워키 VS 시카고 컵스

☆밀워키
 투타의 조화로 반격에 성공한 밀워키 브루어스는 지오 곤잘레즈(2승 2패 4.14)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컵스 원정에서 3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곤잘레즈는 겁스 원정에서의 강점을 유감없이 보여준바 있다.
 
 홈에서도 컵스 상대로 6.1이닝 2실점 투구를 할 정도로 컵스 상대로 강한 투수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해멀스를 무너뜨리면서 홈런(패널ㅡ디바) 2발 포함 7점을 올린 밀 워키의 타선은 역시 열리치의 홈런포가 터져야 팀이 돌아간다는 진리를 확인시켜주고 있는 중이다.
 
 불펜의 4이닝 노히트 노런은 팀 에게 힘이 될수 있을 듯.
 
☆시카고 컵스
선발의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시카고 컵스는 다르빗슈 유(5승 61 4.25)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8일 메즈 원정에서 8이닝 1실점의 쾌투로(패널ㅡ디바) 승리를 거둔 다르빗슈는 팔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한 번 거른바 있다.
 
 이번 시즌 밀워키 상대로 홈에서 5이닝 1실점 승리 를 거두었는데 최근 원정에서 무서운 호투를 하고 있다는 점과 작년 밀워키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 쾌투를 해냈다는건 충분한 강점이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데이비스 공략에 실패하면서(패널ㅡ디바) 카스테야노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컵스의 타선은 급격 하게 식어버린 타격감을 어떻게 살려내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김브럴이 없는 불펜은 다시금 흔들릴(패널ㅡ디바) 가능성이 높은 편.

밀워키의 타선이 부활한 반면 컵스의 타격감은 떨어졌다.
 
 이 차이는 이번 경기에서 균열을 일으킬수 있는 부분이다.
 
 컵스 상대로 강한 곤 잘레즈와(패널ㅡ디바) 밀워키 상대로 강한 다르빗슈는 충분히 선발로서의 몫을 해낼수 있는 투수들이다.
 
 그렇지만 컵스는 서서히 불편이 흔들리 는 반면 밀워키의 물떤은 살아나기 시작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뉴욕 메츠 VS 필라델피아

☆뉴욕 메츠
알론소의 끝내기 밀어내기로 재역전승을 거둔 뉴욕 메츠는 마커스 스트로만 (7승 12패 3,28)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두구로 승패 없이 둘러난 스트로만은 드디어 기대치에 어울리는 투구를 해내기 시작했다는(패널ㅡ디바) 점이 고무적이다.
 
 그래도 원정보다 홈에서 강한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이전 등판의 호조를 이어갈 여지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의(패널ㅡ디바) 투수진 상대로 포토의 콤런 포함 5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홈에서 호조를 이어간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애드원 디아즈는 다시 마무리 자리를 박탈해야 할 것 같다.
 
☆필라델피아
불펜의 난조가 결국 패배로 이어진 필라델피아(패널ㅡ디바) 필리스는 드류 스마일리 (3승 6패 6.65)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3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스마일리는 상대전적을 중실하게 따라가는 투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한 바 있다.
 
 이적 이후 메츠전 등판은 처음인데 메츠전은 2013년 0.2이닝 투구 이후 처음이라는게 강점이자 단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매츠와 디아즈 상대로(패널ㅡ디바) 리얼무토의 동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타격 잔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렇지만 막판 2이닝동안 3점을 허용하면서 스스로 무너진 불펜은 가을 야구를 멀어지게 하는 주범일지도 모른다.

 
두 팀 모두 불펜이 화려하게 불을 질렀고 결국 승자는 메츠였다.
 
 이 흐름은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할수 있을듯하다.
 
 일단 스트로만은 조금씩 자신의 페이스를 회복하고 있지만 스마일리는 여전히 기복이 심하고 무엇보다 첫 등판의 문제가(패널ㅡ디바)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
 
 디아즈를 무너뜨린 시점에서 필라델피아는 경기를 잡아냈어야 했다.
 
 기서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