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VS 뉴욕 양키스

☆보스턴
투타의 조화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보스턴 레드삭스는 트래비스 라킨스(1패 4.70)가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2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라킨스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레벨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일단 은 오프너인만큼 2이닝을 막는게 목표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헤르만을 무너뜨리면서 모어랜드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보스턴의(패널-디바) 타선은 홈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러나 불펜 데이 때문에 불펜 소모가 많은건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뉴욕 양키스
선발의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뉴욕 양키스는 JA 햅(11승 8패 5.34)이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6닝 1안타 무실점의 (패널-디바)완벽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햅은 홈에서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문제는 양키스 이적 후에도 유독 보스턴 원정만 가면 부진했다는게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이머던지기 공략 에 실패하면서 가드너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양키스의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패널-디바) 이를 극복할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 이다.
 
 불펜은 역시 승리조 하나 믿고 가야 하는 처지일 것이다.

차신의 2이닝 호투도 빛났지만 어찌됐든 보스턴의 불펜 데이는 멋지게 성공했다.
 
 그리고 이번 경기 역시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할 듯.
 
 햅미 보스턴 원정에서 부진하다는건 양키스로선 꽤 치명적인 문제고 의외로 양키스는 불펜 데이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날 살마난 보스턴의 화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유효할 것이다. 
 
기세에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신시내티 VS 애리조나

☆신시내티
선발의 부진이 결국 패배로 이어진 신시내티 레즈는 루이스 카스티요 (14승 5패 3.25)가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카스티요는 최근 들어서 전체적으로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홈에서는 어찌됐든 OS 이상을 기대할 여지는 존재하는 편인데 문제는 애리조나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5실점을 허용할만큼 부진하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레이와 치턴을 무너뜨리면서(패널-디바) 수아레즈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막판 찬스들을 모두 놓쳐 버린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불펜이 서서히 흔들린다는 점도 그다지 좋은 소식이 되지 못한다.
 
☆애리조나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4연승 가도를 달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알렉스 영(6승 3패 3.84)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2일 다저 스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2실점의(패널-디바) 부진한 투구를 보인 영은 한번 흔들린 상대에게 고전하는 문제를 드러낸 바 있다.
 
 그래도 최근 홈보다는 원정 투구가 조금 더 안정적인데 낮경기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의외의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말리와 심스를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7점을(패널-디바)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원정 호조가 시작부터 나와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 러나 불펜의 소모가 많은건 아쉬움이 있을듯.

치고 받은 경기의 결과는 애리조나의 승리였다.
 
 즉, 화력전에서 오히려 신시내티가 밀리고 있다는 이야기.
 
 분명 카스티요가 에이스이긴 하지만 최근 투구 내용은 좋지 않고 애리조나 상대의 부진도 걸린다.
 
 반면 영은 원정에서 강점이 있고 무엇보다 해가 떠 있을 때 위력적인 투수고 애리조나 역시 타격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상성에서 앞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마이애미 VS 캔자스시티

☆마이애미
타선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마이애미 말린스는(패널-디바) 케일럽 스미스(8승 9패 4.30)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일 워싱턴 원정에서 5.10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미스는 최근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이번 시즌 인터리 그에서의 투구는 나쁘지 않지만 최근의 부진은 아무래도 불안함을 날게 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호르헤 로페즈 공략에 실패 하면서 7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홈에서 인터리그 부진이 터져버린게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불편의 실점은 시리즈 내내 운용 문제를 떠올리게할 듯
 
☆캔자스시티
투수진의 쾌투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대니 더피 (5승 6패 4.39)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일 볼티모 어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더피는 일단 부상 복귀전 내용은 주지 않았다는게 아쉽다.
 
 이번 시즌 홈보 다 원정에서 많이 부진한 편이고 마이에미 원정은 처음이지만 인터리그 원정에 상당한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 점이 강점이 될 수 있 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페즈와 브링엄을(패널-디바) 흔들면서 도지어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일단 첫 단추를 잘 었다는 점이 강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가난한자의 승리조를 과시하는 중.

 
터지지 않는 팀들의 첫 대결은 캔자스시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마이애미로선 1차전부터 타격이 가라앉은게 치명적일 듯.
 
 게다가 스미스는 최근 홈에서 영 불안한 반면 더피는 인터리그 원정에서 매우 강한 부수고 전날 결정적일때의 공격력은 역시 캔자스시티의 그것이 조금 더 나았다.
 
 기세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피츠버그 VS 세인트 루이스

☆피츠버그
타선의 부진이 완패로 이어진 마이애미 말린스는 케일럽 스미스(8승 9패 4.30)가 시즌 9승에 도전한다.
 
 2일 워싱턴 원정에서 5.10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스미스는 최근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이번 시즌 인터리 그에서의(패널-디바) 투구는 나쁘지 않지만 최근의 부진은 아무래도 불안함을 날게 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호르헤 로페즈 공략에 실패 하면서 7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홈에서 인터리그 부진이 터져버린게 너무나도 치명적이다.
 
 불편의 실점은 시리즈 내내 운용 문제를 떠올리게할 듯
 
 
투수진의 쾌투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한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대니 더피 (5승 6패 4.39)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일 볼티모 어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더피는 일단 부상 복귀전 내용은 주지 않았다는게 아쉽다.
 
 이번 시즌 홈보 다 원정에서 많이 부진한 편이고(패널-디바) 마이에미 원정은 처음이지만 인터리그 원정에 상당한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 점이 강점이 될 수 있 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페즈와 브링엄을 흔들면서 도지어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일단 첫 단추를 잘 었다는 점이 강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가난한자의 승리조를 과시하는 중.

터지지 않는 팀들의 첫 대결은 캔자스시티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마이애미로선 1차전부터 타격이 가라앉은게 치명적일 듯.
 
 게다가 스미스는 최근 홈에서 영 불안한 반면 더피는 인터리그 원정에서 매우 강한 부수고 전날 결정적일때의 공격력은 역시 캔자스시티의 그것이 조금 더 나았다.
 
 기세에서 앞선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볼티모어 VS 텍사스

☆볼티모어
불펜의 부진이 또다시 패배로 이어진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애런 브록스(4승 7대 5.81)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브룩스는 앞선 2경기의 호투를 이어가지 못한게 못내 아쉬운 부분이다.
 
 그나마 승부를 건다면 텍사스 상대로 5이닝 2-3실점 내외의 투구를 꾸준히 해냈다는 데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버크를 무너뜨리면서(패널-디바) 홈런 3발로 6점을 올린 볼티모어의 타선은 홈런포가 살아났다는 점에 의의를 두어야 할듯.
 
 이를 연속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진 불펜은 신뢰를 해선 안된다.
 
☆텍사스
타선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조나단 에르난데즈(1승 1.59)가 오프너로 마운드에 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였던 에르난데즈는 홈런 허용 외에는 투구 내용이 좋은 편이었다. 앞선 홈에서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오프너의 위력을 보여줄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번디와 프라이를 무너뜨리면서 칼훈의 2홈런 4타점 포함 7점을 올린 텍사스의 타선은 이번 원정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기어코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편은 확실한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버크가 무너지긴 했지만 텍사스는 기어코 승리를 지켜냈다.
 
 이는 이번 불편 데이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
 
 반면 텍사스 상대로 강했던 번디가 무너진건 브룩스에게도 악영향을 끼칠수 있고 무엇보다 이 팀의 불편은 신뢰가 어렵다.
 
 투수력에서 앞선 텍사스 레인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