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9월 10일 KBO 분석게시글.
KBO 18:30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
이번 경기 선발은 조쉬 린드블럼이 나선다.
이번 시즌 26경기 20승 1패 2.12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였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
11연승을 기록중이던 린드블럼으로서는 연승이 중단된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팀은 승리를 거두며 린드블럼의 선발경기에서 12연승에 성공하였다.
NC를 상대로 이번시즌 2경기 2승 0패 2.45의 방어율을 기록중이고
홈 맞대결에서는 6경기 2승3패를 기록하며 패전은 모두 롯데시절이였다.
이번 시즌 이원재와 이인혁의 의외의 타선에게 고전하였지만 스몰린스키
모창민 박민우 양의지에게 모두 강점을 보였다.
지난 시즌부터 박민우에게 강점을 보인만큼 린드블럼이 전체적인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NC 다이노스
이번 경기 선발은 최성영이 나선다.
이번시즌 22경기 3승 1패 3.92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다.
지난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최성영이 후반기 선발로서 기대보다 좋은 호투를 보여주는 경기들이 나오면서
이번경기도 호투를 기대 해 볼 수 있는 요소들은 충분하다.
특히 최성영이 후반기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던 경기가 바로 두산전
4이닝 2실점 (1자책)으로 호투를 보여준 경기였다는 점에서 좋은 경기력을
기대 해 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오재일과 김재환의 좌타 핵심들에게 강점을 보였고 허경민에게도 강점을 보였다.
다만 박건우에게 고전하였고 정수빈과 김재호 최주환 등 고전한 타선들이
존재한다는점은 최성영에게도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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