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파는 플레이 오프전을 마치고 이제 조별 예선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4팀의 A조~L조 까지 총 48개 팀이 험난한 예선전에 돌입했으며 금일이 그 첫 라운드입니다. 
많은 이변이 예상되는 라운드지만 잘 선별해서 최대한 쓰나미를 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atch Result
 
UEFA CL   클뤼프 브뤼허 KV  VS  갈라타사라이 : 역배 2.5 언더 (70/100)  0:0 적중
UEFA CL   올림피아코스 FC  VS  토트넘 홋스퍼 FC : 역배 2.5 언더 (68/100)  2:2 미적중

UEFA CL   FC 바이에른 뮌헨  VS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3.5 오버 (77/100)  3:0 미적중
UEFA CL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VS  유벤투스 FC : 2.0 오버 (73/100)  2:2 적중

USA MLS   FC 신시내티  V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 : 원정 승 (79/100)  0:2 적중

 

 
 
 
 
 
 
 
 
 
 
UEFA EL   아포엘 FC  VS  F91 뒤들랑주 : 역배 2.5 언더 (70/100) 
 



 



 
같은 A조의 세비야가 가장 유력한 진출 가능팀으로 나머지 팀들은 최대한 승점을 확보해둬야만 진출이 가능. 지난 시즌 홈 유로파 5경기에서 2회의 오버, 3회의 언더를 기록했으나 금일 원정팀에 비해 허술했던 하포엘 비어 샤바와의 홈/원정 경기에서의 2회 오버 결과로 나머지는 모두 1,2점으로 마무리 했던 언더 팀. 원정팀은 이번 시즌 유로파 5경기에서 3회의 오버, 2회의 언더 결과였으나 오버 3회 중 2회는 홈 경기에서의 결과로 원정에서는 1오버, 1언더 결과. 금일 배정된 몰도바 Muntean 주심은 최근 3년간 챔스 5경기에서 3회의 언더, 2회의 오버로 언더 확률이 조금 더 높으며 17년 맞대결 2회의 전적에서도 홈팀이 홈과 원정에서 모두 1:0 승으로 언더 결과. 확실히 홈 승이 유력해 보이는 경기이나 실점을 허용한다면 역전 가능성이 많지 않아보이거나 신승 확률이 높아 저배당인 승패는 패스하며 2.5 언더로 분석 (예상 스코어 2:0 or 1:1) 
 
 
 
 
 
 
 
 
 
UEFA EL   FC 코펜하겐  VS  FC 루가노 : 홈 승 (72/100) > 2.5 오버 (68/100) 
 



 



 
같은 H조의 말뫼와 디나모 키예프가 있어 상당히 혼전 양상 가능성을 보일 조로 가장 약체 팀으로 평가되는 원정팀의 첫 희생 가능성이 보이는 매치. 홈팀은 최근 리그 2경기에서 1득 3실점으로 2연패를 하며 좋지 못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챔스 예선에서 TNS를 홈과 원정에서 각각 1:0과 0:2로 제압했고 츠베르나 즈베이다를 원정 1:1과 홈 1:1 무승부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렸으나 아쉽게 탈락. 그 후에 리가를 홈 3:1로 완파하고 2차 원정전에서 틀어막는 수비 전술로 1:0으로 패하며 금일 조별 라운드 진출. 원정팀은 리그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로 상당히 좋지 못하며 현재 4연패 중. 1,2 라운드의 1승 1무를 제외하고는 4경기 3득 8실점으로 실점률이 상당히 높고 17년 유로파 5경기에서도 4경기의 오버, 1경기의 언더로 상당히 높은 확률로 오버 결과를 보임. 또한 포르투갈 파비오 주심은 지난 3년간 유로파 5경기에서 4회의 오버를 보인 오버 성향의 주심. 홈팀의 득점력이 하락세이나 실점률이 높은 원정팀을 상대로 2득점 정도는 가능하리라 예상하는 경기. 홈 승과 더불어 2.5 오버로 분석 (예상 스코어 2:1 or 2:0) 
 
 
 
 
 
 
 
 
 
UEFA EL   FC 바젤  VS  FC 크라스노다르 : 2.5 오버 (73/100)
 



 



 
같은 C조의 헤타페와 트라브존스포르와 함께하는 양팀은 모두 챔스 탈락했던 팀간의 경기로 두 팀 모두 도깨비 같은 기복을 보이고 있어 승패 예상이 난해한 팀. 홈팀은 이번 시즌 챔스 예선에서 에인트호번을 원정 3:2 패, 홈 2:1 승 후 린츠와 홈 1:2 패, 원정 3:1 패로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한 모습을 보였고 원정팀 또한 포르투와 0:1 홈 패, 2:3 원정 승을 거뒀으며 올림피아코스와는 4:0 원정 대패, 홈 1:2 패로 탈락. 여기서 유의미한 점은 강팀이든 약팀이든 홈팀은 4경기 모두 오버 데이터를 보였고 원정팀은 4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 데이터를 보였다는 점. 유의해야할 변수 하나는 핀란드 Gestranius 주심은 경고와 퇴장이 상당히 많은 편으로 최근 8경기의 유로파 경기에서 45개의 경고와 2개의 퇴장으로 경기당 평균 5.6개가 넘는 경고를 남발해 퇴장 위험성이 상당하다는 것. 따라서 해당 경기의 승패는 패스하며 2.5 오버로 분석 (예상 스코어 2:1 or 2:2) 
 
 
 
 
 
 
 
 
 
UEFA EL   레인저스 FC  VS  페예노르트 : 홈 0핸디 승 (76/100) 
 



 



 
같은 G조에는 포르투와 영 보이스가 있으며 G조에 진출 가능성은 포르투와 레인저스가 유력해보이나 실력이 모두 비슷한 팀이라 아직 예측하기엔 무리. 홈팀은 셀틱과 더불어 스코틀랜드 명문으로 이번 시즌 셀틱과의 홈 0:2 패를 빼고는 LC 컵 까지 5전 전승. 원정팀은 2승 3무로 아직 패가 없다는 점이 고무적. 홈팀의 유로파 예선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결과는 이번 시즌 8경기의 예선에서 20득 3실점이라는 엄청나게 낮은 수치의 실점률로 미트윌란과의 3:1 홈 승과 2:4 원정 승에서의 실점으로 이 경기를 제외하면 6경기에서 단 한번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 원정팀은 이번 시즌 4경기에서 11득 1실점으로 역시 홈팀과 같은 높은 득점력과 비례해 상당히 낮은 심절률을 보이고 있음. 서로 비슷한 성행으로 박빙의 실력을 가진 양팀이지만 홈팀의 안방에서의 유럽 대항전 승률이 원정팀의 원정 승률보다 상회해 홈 0핸디 승으로 분석 (예상 스코어 2:1 or 1:1) 
 
 
 
 
 
 
 
 
 
 
추가 경기 
 
 
UEFA E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FC 아스타나 : 홈 승 (90/100) > 홈 -1.5 핸디 승 (80/100)
 



 



 
 
 
 
 
 
 
 
 
항상 말씀드리지만 챔스 예선과 유로파 예선은 승부 경기가 아닙니다. 
더욱이 금일 같은 첫 라운드의 경기에서는 승패는 가급적 피하시고 
핸디나 언오버로 접근 하시면 확률이 상승됩니다.
 
 
 
 
 
 
 
 
 
 
 
 
 
 
 
- 짜짜로니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