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일주일 만입니다. ^^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ㅎ.ㅎ
오늘 머처럼 느바가 늦게있어서 분석글도 아침에 올려봅니다.
필라언더(아직 엠비드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필라가 일반승은 해주리라보는데 핸디캡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근데 GTD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상대 주포가빠진 디트이기때문에 이건 충분히 언더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만약 엠비드가 출전한다하더라도 몇분을 뛸지 모르기 때문에 핸디캡가시는분들은 끝까지 신중하게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뉴올 언더(이경기 역시 주포중 하나인 러셀과 타운스가 안나옵니다. 뉴올은 일단 풀멤버라서 질수가 없는 구도이며 상대 인사이드수비가 답이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심지어 이경기 루비오도 나올지 안나올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 뉴올이 굳이 3점시도를 많이 할지가 의문이 드며 3점시도자체를 잘 안할것같은 뉴올의 핸디캡승을 노리기보다는 그냥 언더가 좋아보입니다. 상식적으로 2점을 꾸준히 넣어도 3점슛시도 오지게 하는 미네가 3점슛 몇번만 들어가도 점수차 나다가도 금방따라잡을수도 있는 미네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핸디캡접근은 기준점이 생각보다 높아서 건드리기가 조금 그렇네요 ^^)
휴스턴 플핸(이경기는 조금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갑자기 포징이가 빠져서. 부상은 아니지만 관리차원에서 빠진것으로 보이며 그만큼 댈러스 일정이 조금 빡세서 전체적으로 체력적으로 조금 부칠수도 있는 댈러스라고 보이고 휴스턴은 올라디포가 빠지고 존월이 갑자기 출전이 된 상황입니다. 물론 안나올수도 있는 상황이고 우드가 빠진다는 점이 좀 크긴하지만 커즌스라하더라도 컬리스테인정도면 커즌스도 충분히 비벼볼만한 상대라고 생각이 들고 휴스턴은 존월의 활약도도 중요하겠지만 테이트가 얼마나 잘해주냐의 따라서 경기판도가 판가름날거라고 봅니다. 고든과 터커는 슬슬 폼 다시 올라오고있는 분위기이고 생각보다 댈러스가 힘든경기를 치룰 경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피닉스 역배(덴버가 힘들게 경기를 이겼지만 오늘경기는 변수가 생겼습니다. 바로 머레이의 GTD인데요. 지금 현재 해외배당 흐름은 덴버쪽으로 완전히 기울여지고 있는 가운데 어쨌든 저는 이번시즌 덴버 수비적으로는 답 없다고 봅니다. 수비의 문제를 득점력으로 커버해야지만 이번시즌 덴버는 경쟁력이 있어보이는 팀이 될것이며 그중에 핵심선수중 한명인 머레이가 없다면 아무리 사리치 부커가 없는 피닉스라 할지라도 밴치차이가 확실한 피닉스라고 보기에 그리고 어제경기는 크리스폴이 제역할을 해주지 못했다는점을 또 감안해보면 오늘은 충분히 피닉스가 이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들 갑자기 분석글을 쓰는 와중에 필라는 주전선수 2명이 GTD가 떠버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