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 엉성픽 ]
 
[[ V리그 여자배구 분석픽 ]]
 
 
흥국생명은 매시즌 강한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파스쿠치를 영입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계약을 해지하고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프레스코선수를 영입했다.
아직 외국인선수와 국내선수들이
호흡을 맞출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
국내선수들의 전력이 너무나도 강하다.
조송화 세터, 베테랑 리베로 김해란, 이재영까지
기존의 전력들을 모두 지키면서 올시즌 또한번의 우승에 도전
상대팀들의 감독, 미디어가 전부 우승후보로
 흥국생명을 지목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시즌 아쉽게 흥국생명에게
밀리면서 2위를 기록했다.
문정원이 리시브를 잘 받아내면서 안정적인 수비
외국인 용병 파튜를 대신해서 라이트 앳킨슨을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테일러로 교체했다.
테일러는 2년전 흥국생명에서 시즌을 맞추었다.
대체용병으로 늦게 합류한 테일러는 아직
국내선수들과의 호흡을 맞추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유희옥과 정선아도 올시즌 우승을 위해 계속해서
팀에 헌신하는 플레이를 보여줄것으로 보인다.
박정아가 아직 컨디션이 100%가 아닌점은 조금 아쉽다.
센터 배유나도 수술을 받아 올시즌 결장한다.
정대영의 높이에 기대하고 있다.
 
 
완벽한 전력을 완성시킨 흥국생명이다.
프레스코는 높이와 파워를 겸비하고 있다.
지난 우승멤버들도 부상없이 건재하다.
도로공사는 배유나가 올시즌 뛸수 없다는 점과
박정아가 현재 100% 컨디션이 아닌점이 아쉽다.
테일러가 2년전 흥국생명에서 뛰었던만큼
흥국생명은 테일러에 대해서 너무나도 잘알고 있다.
홈개막전인 만큼 지난시즌 우승팀
흥국생명이 승리할것으로 보이네요.
 
 
흥국생명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