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장인] 11.2 국내경기 분석
엘지 핸디승 + 오버인삼은 모비스 상대 연패를 끊었습니다, 브라운이 상당히 잘해줬지만국내선수 중 팀의 중심인 오세근, 문성곤, 양희종은 여전히 기대에미치치 못했네요, 흐름 내줄 위기때 마다 변준형 ,박지훈 아니였으면힘든 경기 였을 거라 생각하는데 양팀 1차전 에서 상성에 강약이 심한브라운이 라렌 상대로 큰 활약을 하지 못했던 점에서 이번 경기 또한힘들게 경기를 끌어가지 않을까 싶고 그렇게 됐을시 맥컬러 투입시간은길어지게 될텐데 새로온 엘지 해리스가 데뷔전 절반의 활약만해도 충분히승산이 있어 보입니다. 첫 경기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인삼으론 못가겠네요.양팀 득점 싸움 흐름으로 갈것 같은 경기라 언오버는 오버가 괜찮아 보입니다.모비스 핸디승 + 언더감정 섞이면 그동안 당한것 때문에라도 모비스에 모자도 언급하기 싫지만모비스 연패 끊을 때 까진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 바보 짓으로 플러스핸디 기준점도 상당히 잘잡혔네요. 언더는 그냥 묻지마 언더..저 처럼 모비스흐름으로 본다면 더욱 더 언더로 가야 할 경기 같습니다.동부 승 + 언더삼성 첫 홈경기라지만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미네라스가 삼성의 스코어러이지만 포스트에 강하지 않고 이는 동부 입장에서는 확실히 공략할 수 있는약점이기에 무난히 승은 들어올 것 같습니다.동부 오버난 경기는 초반 그린의출장시간이 긴 경기 빼고는 대부분 상대팀 야투가 터진 경기여야 오버가난것으로 확인되는데 확률적으로 삼성한테 그런걸 바라기 보단 그냥 언더로가는 것이 나은 선택 같습니다.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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