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성 ]] 11월 2일 KBL 남자농구 남농분석 [창원LG vs 안양KGC]
[ 11월 2일 엉성픽 ]
[[ KBL 남자농구 분석내용 ]]
창원LG vs 안양KGC
창원LG는 올시즌 2승 8패로 리그 10위
새로 영입한 해리스가 첫경기에서 폭발했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것이란 예상과 달리
41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위험 1순위가 용병이 되었다.
김시래와 조성민이 부상으로 결장했음에도
해리스와 다른 국내선수들의 활약으로
원주DB에게 연장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
오늘 경기에서 김시래와 조성민이 모두 돌아오는만큼
그 시너지의 효과는 더 클것으로 예상된다.
안양KGC는 올시즌 4승 5패로 리그 6위니다.
브라운이 라건아게 압승을 거두면서 모비스를 꺽었다.
하지만 라렌의 높이와 해리스의 힘에
브라운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변준형이 엄청난 성장을 하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문성곤까지 외곽에서 터지면서
오세근 브라운의 골밑, 문성곤 변준형의 외곽까지
골고루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오세근, 양희종이 100%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창원LG는 용병 해리스가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이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김시래, 조성민이 빠진상황에서 강팀 원주DB와
연장접전까지 치열한 경기를 했기에
나머지 팀들과의 경기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
안양KGC도 높이가 높고 골밑이 강하지만
라렌과 해리스가 버티는 창원LG의 골밑을
공략하기가 쉽지않을것으로 보이며
김시래, 조성민이 충분히 체력을 보충했기에
오늘 경기 홈에서 창원LG가 승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원 LG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