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장인] 11.3 국내경기 분석
엘지 핸디승 + 오버엘지는 이번 시즌 이전 기록들을 다 무시해도 될만큼 해리스 이전과 이후로나뉠것 같습니다. 팀 중심인 김시래가 복귀하기 전인데도 직전경기 1승과 더불어경기내용도 많은 발전이 있는데요. 시래는 현주엽 감독 말로 인천 원정에서 합류시키겠다 했는데, 나와도 많이 뛸 수 있을까 싶긴 하지만 로테이션으로 나와 주기만하더라도 분명한 플러스 요인이지 싶습니다, 백투백 원정 인점에서 나이많고 야투위주의 해리스 스타일상 영향은 있지 않을까 싶긴해서 엘지가 승까지 챙겨오긴 무리가있어 보이긴 하지만 최근 엘지 분위기가 이전처럼 쉽게 무너지진 않을 것 같다란생각이 더 강해 플러스 핸디승으로 결론 지었네요. 엘지가 플러스 핸디승을 한다는가정하에 전랜 평득이 타팀 대비 기복 부분에서 심하지 않고 꾸준히 득점을 해주고있는 상황인데 엘지가 따라가는 경기흐름이 그려져 오버로 봤습니다.장판 승 + 오버장판 전랜과의 전 경기 분석에서 의심으로 시작해 생각을 바꿔 적중을 하긴 했었죠.근데 이번 경기 또한 의심으로 시작이 되네요..제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최근 분위기로만 보아도 그렇고 양팀 1차전에서의 결과를 생각 했을때 KT와 비슷한 배당이 나와도이상할게 없는 경기로 어제부터 생각 했었는데, 국내 해외 승패 배당과 핸디 기준점 보고'이거 뭐지?' 했습니다. 비슷한 레벨의 팀 매치업이다 본 경기 이런식의 찜찜한 배당 측정이 있다 싶으면 전 개인적으로 반대로 보는 성향이 있어 매치업 대비 배당 매리트는 없지만 장판승으로 보았고 이런 경기 오히려 일방적인 게임으로 흐르는 모습이 데자뷰 처럼맴돌아서 마핸까지도 봅니다. 장판이 이번시즌 연패가 없다는 점과 KT가 아직까지 2연승이상 하지 못한점도 감안됐고, 장판 이긴 경기도 공격 부분에서 요즘 평소보다 뻑뻑한플레이를 좀 보였다 생각들긴 하지만 홈에서 다시 KT 상대로 개처럼 뛰어 댕기며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인삼 핸디승 + 언더오늘은 유독 의심이 되는 경기들이 많네요, 배팅 하면 할수록 이런 부분 때문에오히려 쉽게 생각할 경기를 놓친적도 많긴 하지만 저도 어쩔 수 없나 봅니다..망가진 모비스 라지만 스크 입장에서 모비는 연승을 쌓는데 큰 산으로 보였을텐데 비교적 쉽게 넘고 최고의 분위기로 인삼 원정길을 나서네요, 반면 인삼은문성곤도 부상이고 엘지에 얻어 맞아 분위기가 다시 다운돼 있는 상황인데, 연패 중이였던 모비스와 붙었던 지난 10월30일 핸디 기준점과 오늘 경기가 비슷 하다는게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얼씨구나 물었다가 골로 가버리는 전형적인 기준점이라피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결론을 인삼 핸디승 으로 내보았습니다. 사실 저 같은의심병 환자가 아닌 이상 이런 경기 객관적인 수치상의 분석으론 스크로 가는게당연한 선택이지만 제 개인적으론 잘 생각해 보아야 할 경기로 생각들어 굉장히어렵네요. 이렇게 스크가 불안하단 생각이 바탕에 깔린 상태에선 언오버 또한 양팀백투백인 점도 감안돼 언더로 결론 지었습니다.삼성 승 + 언더삼성 보니까 어제 동부가 떠올라 손이 떨리네요..태술이 막판 경기 날려먹는플레이와 날려 먹을뻔한 플레이를 두 경기 연속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내는배테랑 클라쓰에 소중한 제 핸드폰에 샷건을 날릴뻔 했습니다..ㅠ 무튼이 경기 기복면에서 그나마 오리온 보단 삼성이 나은 것 같고 득점 조울증걸린 오리온스가 오늘은 울증 차례일것 같아 저득점 양상으로 흐르지 않을까싶어 결론을 쥐어 짜 봤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서 너무 어렵네요ㅠ 전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