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장인] 11.6 국내경기 분석
KT 승 + 오버오늘 경기는 변수가 많네요, KT쪽은 알쏜튼의 출전 여부가 확실치 않고,엘지는 박정현의 출전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 김시래 조성민은 이번경기 또한 결장 확정으로 확인 됩니다. 알쏜튼은 어제 오전 훈련까지 합류를했다고 하고 박정현 또한 현주엽 감독 말론 최대한 빨리 경기에 투입하고 싶다밝힌 상황인지라 둘다 나온다는 가정하에 경기를 분석해 봤습니다. 엘지 해리스합류 이후 무섭게 달라졌죠.. 요근래 엘지로 본 경기들이 다 들어와줘서 기분좋기도 했지만 최근 3경기 보면서 느낀것은 지금 보고 있는게 엘지 현 상황의맥시멈 경기력이다란 생각 이였습니다, 가드진 중심인 김시래가 빠지면서완전체이지 않은 부분이 크긴 하겠지만 해리스가 첫경기 에서부터 평균 24분정도씩 뛰면서 40/22/25 득점으로 대박의 활약을 펼치면서 라렌 또한 자기 몫을충분히 해주고 있는 와중에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동부전 이외엔 너무 떨어지는게문제인것 같아요. 아무리 잘하는 용병이라도 매경기 최고의 활약을 할 순 없듯이어느정도 기복은 존재할텐데 용병들이 저 정도의 커리어 하이급 활약을 했음에도불구하고 경기를 가져 올수 없었다는건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만약 조금이라도용병 컨디션에 문제가 있다면 굉장히 크게 작용될 것 같아요. 박정현은 나온다 해도농구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1시간 손발 맞춘걸론 큰 활약을 기대하긴 힘들것 같고,오늘도 엘지 원정인 점과 용병들 또한 지난 경기들 대비 부족한 경기력을 보일확률이 클 것 같다란 생각에 KT는 홈에서 오늘 지난 장판전 패배의 분위기 반등에성공할 경기로 보입니다. 언오버는 160점 이상 잡히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생각보단낮게 잡혔네요, 저는 KT 승을 보고 있는지라 승을 챙긴 경기 KT의 득점력도 그렇고엘지의 부진을 예상하긴 했지만 최근 해리스 합류 3경기 평균 득점력도 이전 대비 많이올라가 있는 부분에서 그래도 평균적인 득점대는 찍어줄 것이다란 기대에 오버로 접근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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