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9일자 오후7시 80프로이상 농구,배구 적중픽입니다!

일병 분석위원오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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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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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 (금) 16:58

                           

 

1월29일 19:00 KOVO GS칼텍스 VS IBK기업은행

 

 

[홈팀]GS칼텍스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5:23, 22:25, 21:25,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1(25:23, 25:17, 26:28, 27:2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7패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러츠(37득점, 50%)가 분전했지만 한수지(시즌 아웃)의 이탈 공백을 메우고 있던 권민지가 손가락 골절(6~8주)로 이탈한 가운데 경기중 강소휘(2~3주)까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워난 컸던 경기. 이소영(11득점, 40%)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유서연(12득점, 44.44%)이 슈퍼 백업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미들블로커 김유리, 문명화의 경기력이 떨어졌으며 팀의 가장 큰 장점이 되었던 강한 서브가 실종 되며 서브에이스 싸움(0-4)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48.19%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하면서 상대의 빠른 공격에 위치를 잡고 블로킹을 올라가기 힘들었으며 러츠에 대한 높은 의존도 역시 고민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원정팀]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0-3(23:25, 14: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13:25, 19:25, 25: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1패 성적. 한국도로공사 상대로는 라자레바(23득점, 40.38%)가 분전했지만 김희진(3득점, 37.50%)이 2경기 연속 3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토종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라자레바가 후위로 빠졌을때 전위에 있는 토종 선수들의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수비는 되었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하는 장면이 늘어나면서 팀 분위기가 다운 되었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를 통해서 팀내 득점 2위 표승주(2득점, 20%)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핵심선수들의 이탈 공백으로 GS칼텍스는 서브가 약해지고 중앙 블로킹의 높이가 낮아졌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부상에서 돌아온 표승주가 복귀전 보다 컨디션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며 중앙 싸움에서 김희진이 힘을 낼수 있는 상황. 김희진의 경기력이 좋았던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 공격력이 배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1(25:17, 23:25, 25: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3-13)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러츠(29득점, 57.14%), 강소휘(17득점, 41.67%), 이소영(10득점, 32.14%)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모두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주전 조송화 세터가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면서 결장했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이하경 세터가 최선을 다했지만 김하경과 호흡이 맞지 않았던 라자레바가 자신의 입맛에 맞는 토스가 배달되지 않자 스파이크를 하지 않고 공을 그냥 넘기는 등 불만을 표시하면서 팀 분위기가 급격히 다운 되었고 3세트 무너지는 세트가 나온 이후 분위기를 반전 시키는 것은 어려웠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홈에서 3-1(25:20, 25:22, 26:28,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라자레바(34득점, 40%)가 20득점 이후 클러치 타임에 해결사가 되었고 김희진(13득점, 52.63%)의 부활이 나왔으며 표승주(12득점, 38.71%)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러츠(36득점, 47.89%)가 분전했지만 2단 연결이 흔들린 상황에서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김유리, 문명화의 부진으로 한수지가 후위로 빠졌을때 중앙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홈에서 3-0(25:20, 25:19, 29:27)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28득점, 50%)가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이소영이 다소 부진했지만 부상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강소휘(6득점, 42.82%)가 멋진 조커 카드가 되었고 유서연(12득점, 29.03%)이 제 몫을 해냈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리시브 효율성이 5.48%에 그치는 리시브 라인의 붕괴가 나타났고 김희진(7득점, 16.67%)의 부진으로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GS칼텍스가 원정에서 3-2(22:25, 25:16, 14:25, 25:20, 15:9) 승리를 기록했다. 러츠(32득점, 37.84%)와 이소영(16득점, 36.36%)이 제 몫을 해냈고 강소휘(4득점, 15.79%)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교체로 투입 된 유서연(8득점, 41.18%)과 권민지(7득점, 66.67%)가 힘을 보탰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1세트에 펄펄 날았던 라자레바(27득점, 38.46%)가 2세트 공격 성공률이 27.78%까지 떨어지는 경기력의 기복이 나왔던 경기.

4라운드 맞대결 당시 불만을 표시하며 팀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라자레바가 결자해지를 위해서 독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며 상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던 강소휘, 권민지가 없다는 것이 IBK기업은행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 된다.

 

 

점수핸디캡 => IBK 기업은행 +9.5 핸디승

 

 언더& 오버 => 179.5점 기준 오버

 

 

 

 

 

 

1월29일 19:00 KOVO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홈팀]대한항공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OK금융그룹 상대로 3-0(25:21, 25:19,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5:16, 21:25, 25:21, 19:25, 15:1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8패 성적. OK금융그룹 상대로는 정지석(11득점, 35%), 임동혁(6득점, 37.50%)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곽승석(11득점, 81.82%)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자랑했고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서 첫 출격한 요스바니(5득점, 66.67%)가 교체 멤버로 들어와서 특급 소방수가 되어준 경기. 한선수 세터가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을때 베테랑 유광우 세터가 분배의 미학을 통해서 팀 공격력의 극대화를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범실 싸움(18-31)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서브(2-1)와 블로킹(10-7) 싸움에서도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1)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5:22, 19:25, 25:19, 19:25,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0:25, 23: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없이 다시금 4연패에 빠지게 돠었으며 시즌 4승20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대체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 크라우척이 무려 50득점(55.70%)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13개 범실을 기록하며 이승원 세터와 호흡이 완전치 않았고 팀 범실(37-33)도 상대 보다 많았던 경기. 복사근 부상을 당한 황경민과 모친상으로 정성규가 2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안우재는 공격 득점이 없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3-9)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1,2,3,4차전 승리로 대한항공은 공식경기 상대전 10연승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의 서브에 특이 고전했던 삼성화재의 징크스를 무시할수 없는 경기. 또한,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선수와 토종 선수들의 시너지 효과에서 대한항공에 대한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더 크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1(25:13, 25:22, 22:2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토종 선수들로 9경기 연속 경기에 나섰지만 임동혁(25득점, 61.76%)과 정지석(17득점, 62.50%)이 나란히 60% 이상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던 경기. 곽승석(4득점, 27.27%)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선발 미들블로커로 출전한 조재영(11득점, 100%)이 서브(1득점)와 블로킹(6득점)에서 맹활약 했고 속공 역시 100% 성공률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토종 선수들로만 7경기 연속 나섰고 김동영(22득점, 55.88%)이 분전했지만 황경민이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리시브 라인이 흔들린 경기. 서브 에이스(3-6)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23.46%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게 되면서 하이볼 처리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연속 되었던 상황.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0(25:23, 25:23,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비예나가 결장했지만 정지석(14득점, 45.45%)이 팀의 중심을 잡아 줬으며 임동혁(12득점, 33.33%)의 부족했던 공격성공률을 곽승석(13득점, 73.33%)의 활약으로 채웠던 경기. 매세트 박빙 승부가 펼쳐지는 상황에서 침착했던 한선수 세터의 경기 운영 능력도 빛났으며 백업 자원들이 적시적소에 투입되어서 자신의 몫을 다했던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바르텍(9득점, 38.10%)이 클러치 상황에서 결정력이 떨어졌고 블로킹(10-8) 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였지만 서브(1-4)싸움에서 완패를 당하고 범실(24-22)도 20득점 이후 상대 보다 많았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원정에서 3-2(25:21, 18:25, 25:11, 18:25, 15:9) 승리를 기록했다. 비예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정지석(25득점, 63.33%, 서브에이스 4개)이 5세트에 연속 서브에이스 3개를 성공시키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신장호(20득점, 64.29%), 황경민(14득점, 54.55%)의 분전이 나오면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블로킹, 서브 싸움에서 밀리고 5세트 범실(23-20)이 늘어나고 연속 서브 에이스를 허용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25:13, 20:25, 25:20, 25:22) 승리를 상대로 기록했다. 비예나(13득점, 50%)가 제 몫을 해내고 한선수 세터와 찰떡궁합을 보여준 정지석(18득점, 66.67%)이 펄펄날았던 경기. 반면, 삼성화재는 바르텍(22득점,41.86%)이 대한항공의 블로킹에 막히면서 승부처에 결정력이 떨어졌고 혼자서만 11개 범실을 기록했으며 팀은 무려 32개 범실(대한항공 17개)을 쏟아 낸 경기. 

두 팀 모두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부상과 개인사정으로 이탈했던 주축 선수들이 복귀하게 되는 삼성화재 이며 대한항공은 오랜 휴식시간을 보낸 이후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을 보였던 대표적인 팀 이다.

 

 

 

핸디캡 => 패스

 

언더& 오버 => 175.5점 기준 오버

 

 

 

 

 

1월29일 19:00 KBL 서울삼성 VS 창원LG

 

 

 

[홈팀] 서울삼성은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상대로 66-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66-8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9패 성적. 안양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외국인 선수 2명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공격과 수비 모두가 무너진 경기. 1쿼터(13-33) 부터 상대의 타이트한 앞선 수비에 공갹에서 움직임이 정체 되면서 공격제한 시간에 쫒기는 장면이 많았던 상황. 또한, 3경기 연속 상대 2대2 공격 옵션에 대한 수비가 미흡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원정팀] 창원LG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부산KT 상대로 81-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상대로 83-8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22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테리코 화이트(16득점)와 리온 윌리엄스(13득점, 14리바운드)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턴오버(8-17)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경기. 김시래(16득점, 5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정희재(13득점)는 수비에서 양홍석을 막아내는 가운데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토종 빅맨 박정현과 가드 자원이 되는 박경상의 에너지도 폭발하면서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재충전을 끝낸 아이제아 힉스의 운동 에너지를 리온 윌리엄스가 제어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창원LG는 홈과 원정에 따른 경기력의 차이가 심했는데 올시즌 원정에는 5승12패 성적에 불과했다. 서울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원정에서 84-77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의 부상 이탈로 외국인 선수를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지만 그분(?)이 오셨던 리온 윌리엄스(30득점,19리바운드)가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난세 영웅으로 등극한 경기. 토종 빅맨 김동량(11득점)을 투입해서 리온 윌리엄스의 수비 부담을 줄여준 작전도 주효했으며 윤원상(13득점, 3점슛 2개)이 3점슛과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3쿼터(34-18)에 추격하고 동점 상황에서 4쿼터를 출발했지만 아이제아 힉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린 이후 4쿼터 초반 파울 아웃을 당하면서 승리를 위한 동력이 부족했던 경기. 출전 시간에 제약이 생긴 아이제아 힉스 대신 출전 시간이 늘어 난 케네디 믹스가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밀렸으며 13.3%(2/13)의 3점슛 난조가 나타난 상황.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홈에서 79-73 승리를 기록했다. 지역방어가 73실점의 만족할수 있는 결과로 나타났고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아이제아 힉스(12득점, 8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김준일의 부상결장 공백을 베테랑 김동욱(14득점, 4리바운드)가 최소화 했으며 빠른 기동에 의한 공간 창출 능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김현수(18득점, 3점슛 4개)의 외곽포가 폭발할수 있었던 상황. 반면, 창원LG는 캐디 라렌, 리온 윌리엄스가 분전했지만 저조한 팀 3점슛(26.9%) 성공률이 나타나면서 삼성의 지역방어를 깨지 못한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창원LG가 홈에서 105-94 승리를 기록했다. 12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김시래(18득점, 13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베테랑 외국선수인 윌리엄스(23득점, 9리바운드), 캐디 라렌(14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며 팀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가능하게 했던 상황. 반면, 서울 삼성은 이관희(21득점)와 아이제아 힉스(20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면서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는 외국인 선수를 빼고 국내파 선수만으로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 LG가 승리를 기록했지만 2쿼터한때 20점차 앞섰던 경기를 3쿼터 동점을 허용하는등 경기력 기복이 매우 심하게 나타났다. 자신들의 시즌 평균 3점슛 적중률을 주고 받는 경기 흐름이 나온다면 삼성이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LG가 테리코 화이트를 투입해서 스몰 라인업으르 가동하는 시간에는 두 팀 모두 화력전 진검승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핸디캡=>서울삼성 -2.5 핸디승

 

언더&오버 =>160.5점 기준 오버

 

 

 

 

 

 

WKBL 1월29일 19:00 KB스타즈 VS 신한은행

 

 

 

[홈팀] KB스타즈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73-6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84-7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5패 성적. BNK썸 상대로는 박지수(15득점, 14리바운드)가 26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민정(19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상대가 박지수를 막기 위해서 수비를 깊게 들어왔을때 박지수가 빠른 킥 아웃 패스와 컷인 플레이를 통해서 찬스를 많이 만들수 있었던 상황. 또한, 2경기 연속 염윤아의 야투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경기였지만 강아정(12득점)에게 팀플레이를 통한 찬스를 만들어주면서 3쿼터(58-40)가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빠르게 결정했고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이며 승리를 추가할수 있었다.

 

 

[원정팀]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24) 홈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73-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67-6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0패 성적. 우리은행 상대로는 8개 3점슛을 57.1%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고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김애나(19득점)가 뛰어난 1대1 개인전술을 선보이며 깜짝 활약 했지만 리바운드 싸움(27-36)에서 밀렸고 종료 4.8초를 남기고 역전 3점슛을 허용한 경기. 이날 경기에서 무려 8개 3점슛을 성공시킨 박혜진을 끝까지 막아내지 못했고 이경은이 상대 수비에 막혔던 상황. 다만, 김단비(12득점, 14리바운드)의 꾸준함에 김애나의 발견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라고 생각 된다.

김애나의 1대1 개인 전술에 의한 돌파 옵션이 KB스타즈를 상대로는 통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박지수에게 상대 수비가 몰렸을때 킥 아웃 패스에 의한 3점슛만 고집하지 않고 김민정을 이용한 컷인 득점과 미들 점퍼슛 공격 옵션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신한은행 수비를 어렵게 만들 것이다. KB스타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신한은행이 홈에서 71-65 승리를 기록했다. 김단비(18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코트를 장악했고 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 리바운드 싸움(36-36)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주고 경기 초반부터 수비를 앞 선으로 올려붙이며 KB의 공격 라인을 압박한 전술이 성공을 거둔 경기. 박지수에게 볼이 가면 더블팀과 트랩으로 막아섰고 수비 리바운드를 잡으면 빠른 업 템포 농구와 반 박자 빠른 패스 게임이 동반 되었던 상황. 반면, KB스타즈는 박지수(24득점, 16리바운드)도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낮은 자유투 적중률(8/16, 50%)이 나타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고 강아정의 야투(0/3)와 3점슛(13/3) 적중률이 떨어지면서 박지수에게 더블팀과 트랩 수비를 시도한 상대를 응징할수 없었던 경기. 

3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홈에서 77-71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가 25득점, 20리바운드, 7어시시트를 기록하며 인사이드를 장악했고 최희진(19득점), 강아정(14득점), 염윤아(13득점)의 지원 사격도 좋았던 경기. 신한은행이 이날 경기에서 잡아낸 팀 리바운드 숫자(23개, KB스타즈-35개)와 엇비슷한 숫자의 리바운드를 박지수 혼자서 잡아냈으며 승부처 상대의 트랩수비에 강아정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빛났던 상황. 반면, 신한은행은 공격리바운드(4-14)를 너무 많이 허용했고 박지수에게(25득점, 20리바운드를)를 막아내지 못했으며 팀 리바운드 싸움(23-35)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2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홈에서 71-66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20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팀 3점슛 성공률(26.9%)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신한은행은 김단비(16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빅맨 자원이 되는 김수연(4득점, 1리바운드)이 햄스트링 부상 후유증 때문에 11분34초의 시간 밖에 가동 될수 없었던 탓에 리바운드와 박지수에 대한 수비가 어려웠던 경기.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KB스타즈가 원정에서 86-61 승리를 기록했다. 박지수(27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지배했고 심성영(17득점, 8어시스트, 3점슛 5개)의 활약이 나왔던 경기. 반면, 신한은행은 김단비(18득점)가 분전했지만 이경은, 한채진의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으며 17.2% 3점슛 성공률에 그치면서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던 상황. 

4라운드 맞대결 당시 KB스타즈는 박지수에게만 리바운드를 맡겨 놓고 나머지 선수들이 박스 아웃을 소홀히 하면서 상대에게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하면서 패배를 당했다. KB스타즈가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신한은행은 하루 휴식후 삼성생명과 경기가 '봄 농구' 진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전이 되는 만큼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KB스타즈 -6.5 핸디승

 

언더&오버 =>144.5점 기준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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