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장인] 11.23 국내경기 분석
동부 승 + 언더이 경기 국내 2.5 와 해외 4~4.5 로 핸디캡 기준점 차이가 많이 나네요, 개인적으론 국내 기준점이맞다 생각듭니다, 동부는 김태홍 복귀와 동시에 김민구 부상으로 인해 오늘 경기 결장이 유력한데삼성이 전 경기 홈에서 모비스 상대로 통수를 쳤지만 4연승 중이였던 팀이고 1차전 핸디 기준점이5.5 정도였는데 27득점으로 맹활약한 김민구와 수비중심 윤호영이 빠진 상황에서 1점 밖에 차이가안난다?! 동부가 이번시즌 유독 질것 같을때 이기고 이길것 같을때 지는 경기가 강렬하게 남은 영향인지 오늘도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삼성이 홈정도만 됐어도 이런 생각을 안할텐데 원정 삼성은 시즌초 삽질이 너무 많았고 연승 흐름이 끊긴 이 시점에서 한번 더 통수를 치지 않을까 싶어요. 언오버는최근 경기로만 보아도 그렇고 양팀 1차전 엄청난 활약을 한 김민구가 빠진점에서 득점지원에 분명한마이너스라 보이고 현 동부에 3점을 던질 선수가 다른팀 대비 확률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팀이라 생각하는데 삼성의 최근 수비 부분만 봤을땐 지든 이기든 대량의 득점은 내줄 것 같지 않아 언더로 접근해봅니다, 솔직히 둘 다 불안불안한데 그나마 제 기준에 덜 불안한 팀은 동부라 생각드네요, 쉽지않은경기 같습니다.인삼 핸디승 + 언더변수가 많은 경기 같습니다, 장판은 5일의 휴식일 동안 문제점들의 준비가 잘 됐을지 의문이고찰스로드도 부상인점과 라건아의 지난 삼성전 태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울리지 않는 5득점및 마지막 자유투 실패로 인해 패배의 주요한 원흉이였는데 오늘 본인 전문 저격수 브라운을만납니다, 하지만 인삼도 이 브라운이 전경기 미세한 발목부상을 당해 조금이라도 오늘 경기에지장은 있을 것 같고 오세근 또한 갈비뼈 계속 아프다고 난리고 양희종 포함 전체적인 주축 선수들의 몸상태가 심상치 않죠..팀 기복에서도 얘들은 오리온스에 버금가고 잘못하면 누구하나 경기전에 결장소식이 뜰 수 도 있는 상황이라 보이는데 그래도 다 나온다고 가정을 하고 경기를 보면브라운의 부상 리스크는 전 경기 라건아의 부진과 두선수의 상성에서 어느정도 상쇄가 되는 것 같고최근 맥컬러가 김승기 감독에게 희망을 주듯이 기대에 맞는 아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경기 또한 양팀 다 불안불안한 팀이라 생각하는데 남농 휴식일 이후에나 몇경기 보고 장판은배팅라인에 포함 시켜야할 팀이라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인삼 핸디승이 더 나아 보이네요, 양팀모두 오늘 경기에서 정상적인 경기력이 아닐거라는 예상이 되는데, 최근 경기들로만 보았을때도언더로 접근해야 맞지 싶습니다.결론은 조합픽이 아닌데 말귀를 못 알아듣는 조선족들이 많아서 이렇게 본문에 까지 내용을 쓰게만드네요, 배팅은 생각 같으신 종목으로만 소신껏 가시길 바랍니다~! 모두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