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NBA 11:00 [피닉스 VS 멤피스]
피닉스는 직전경기(12/10)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5-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9-115 패배를 기록했다. 원정 4연전 일정에서 2승2패를 기록하고 맞이한 홈경기 4연전(MIN-MEM-SAS-POR) 일정의 스타트를 대승으로 장식했으며 시즌 11승1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26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에이스 데빈 부커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고 시즌 초반 피닉스 상승세의 주역 이였던 베인즈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던 경기. 패스 게임 중심축인 루비오와 프랭크 카민스키, 다리오 사리치의 활약으로 다양한 공격 전술이 가능해졌던 모습. 무엇보다, 살림꾼 애런 베인스 부상 복귀 덕분에 빅맨 로테이션 운영이 안정화 되었고 피닉스 특유의 유기적인 패스게임이 부활 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멤피스는 직전경기(12/10)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2-12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1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부상 복귀전을 치른 자 모란트(26득점 7어시스트)가 50% 이상의 야투 적중률 속에 4쿼터에만 13득점을 집중시키며 승부처를 지배한 경기. 골밑을 사수하는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에너지도 나타났으며 식스맨들의 투지도 돋보였던 상황. 또한, 자렌 잭슨 주니어, 딜런 브룩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게임도 신인왕 후보 1순위 자 모란트가 돌아오자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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