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5-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1-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0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올스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과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캐리스 르버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스펜서 딘위디가 24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 속에 코트를 누볐고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재럿 알렌(19득점 11리바운드)과 디안드레 조던(7득점 6리바운드)의 골밑에서 헌신과 허슬 플레이도 팀 동료들에게 긍정의 나비효과를 선물했고 조 해리스(13득점), 템플(15득점)의 외곽포 지원도 훌륭했던 상황. 또한, 유망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브루클린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 이다. 샬럿은 직전경기(12/1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4-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07-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6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드본테 그래험이 3점슛 6개 포함 29득점 6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나머지 영건들의 수비에서 에너지가 좋았고 승부처에 연달아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중력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코디 젤러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비욤보 까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마일스 브리짓스의 효율성 높은 공격력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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