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3일 02시55분 [유로파] 스탕다르 리에주 vs 아스날 FC 분석글!!!!
-스탕다르 리에주-
승점 7점으로 F조 3위에 올라있는 스탕다르 리에주가 유로파리그 32강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은 승리하고 구이마라에스와 최종전을 벌이는 프랑크푸르트가 패배하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쉽진 않지만 어쨌든 최종전을 승리한 후 타구장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 5라운드 최하위 구이마라에스에게 무승부로 발목을 잡히며 여러운 상황에 처한 스탕다르 리에주는 최근 5경기 3승 2무로 흐름은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 자국리그에서도 3위를 달리며 선두권 경쟁에 한창입니다. 이번 유로파리그 주중 경기 이후에 안더레흐트와 주말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이미 부상으로 3명을 잃은 스탕다르 리에주는 메디카르셀라-골잘레스와 폴-호세 음포쿠가 주말 경기에서 퇴장을 당했지만 유로파리그에는 정상적으로 출장이 가능합니다. 왼쪽 측면 미드필드 막심 레스티엔과 최전방 공격수 르노드 에몬드가 각각 6골, 7골로 팀 내 최다 득점 중에 있습니다
-아스날 FC-
유로파리그 F조 상황은 마치 챔피언스리그 E의 상황과 거의 똑같습니다 승점 10점의 최강팀 1위 팀과 승점 7점의 다크호스 3위 팀의 격돌, 승점 9점의 2위 팀과 탈락이 확정된 최하위 싸움이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결국 3위 팀이 1위 팀을 넘지 못했습니다 잘츠부르크와 리버풀의 이야기 그러나 강력한 전력을 유지한 리버풀과 아스널은 차이가 좀 있습니다 감독 교체의 강수를 뒀고 교체 후 몇 경기는 효과를 보지 못하기도 했으며 지난 유로파리그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 패배 이후 에메리가 나가고 융베리가 지휘봉을 맡았지만 3경기만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9경기 승리와 인연이 없었던 지긋지긋한 악연은 끊어냈다. 직전 리그에서 웨스트햄을 맞아 3-1승리를 거뒀는데 역시나 에이스 오바메양이 1골 1도움의 활약을 보여줬고 오랜만에 외질과 파파스타토플로스의 몸놀림이 가볍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여전히 토레이라의 몸이 무거워 보이는 등 중원과 수비에서의 불안감은 노출했고 조금만 전력이 강한 상대와 경기에선 쉽게 무너질지 모른다. 융베리 감독은 라인업을 섞어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전망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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